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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통치는 소산이 창안한 의술이다. 누구나 배워서 가종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기통치의 그 이론적 바탕은 온 몸의 안과 밖에 파동을 보내는데 있다. 모든 장부 신경선 혈관과 통하는 부위는 오직 척추에 있다.
따라서 척추에 강한 충격을 주어서 파동을 보내 오장육부뿐만 아니라 신체외적 질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불난치병도 웬만하면 다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비함이 있다. 장차 회원들에게 전수하게 될 것이다. 거의 20년 전에 본인이 창안한 치료법인데 여즘 여기저기서 다들 자신이 창안했다면 치료하는 의사 한의사 일반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밝혀두거니와 7년 전에 특허등록까지 해두었음을 그들이 유념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