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와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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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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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체질이다. 사람의 체질을 정확하게 알아야 진단과 처방을 올바르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의 체질을 의료기기로는 알 수 없다. 방법은 동양의학의 맥진법 뿐이다. 그러나 맥진법도 역시 고도의 감각을 요하므로 쉽지가 않다. 추울 때나 더울 때, 흥분했거나 마음이 편안할 때, 맑을 때와 흐릴 때에 따라 같은 병이라도 맥이 다르게 뛰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의료기기인 청진기도 마찬가지이다.
의명학에 의한 진단법은 자연과학의 시각으로 이해해야 한다. 아니 자연과학이다. 하늘과 땅에 끊임없이 유행하고 있는 기운과 기후를 의식하여 자연과학이다. 인체와 자연과학이 어떤 관계일까? 한 가지 예를 들어 여기 커피 잔이 있다고 하자. 이 잔은 뜨거운 커피 물로 인해 뜨거워져있다. 그런데, 이 잔을 지금 냉장고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 물론 차가워진다.
그럼 사람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살 뼈 핏줄 근육 손톱발톱 머리카락.........., 살과 뼈는 썩으면 흙이니 그냥 흙이고, 핏줄 근육 손톱발톱 머리카락 역시 흙이다. 살아있을 때는 흙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죽으면 곧장 흙으로 변한다. 그뿐 아니라 피 오줌 눈물 가래 등이 있다. 모두 걸러내면 물이 되니 바로 물이다. 다음은 생명을 지탱해주는 열이 있다. 열이 식으면 곧 죽음이니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숨 쉬는 기(氣)가 있다. 기는 공기의 기인데 텅 빈 하늘을 끊임없이 유행하는 공기........사람은 이것을 숨으로 받아들이고 탁한 것은 내 쉬면서 생존한다. 따라서 흙, 물, 불, 숨이 사람의 몸의 근본 요소이다. 숨을 동양의학에서는 풍(風 바람의 기)이라 한다.
오장육부도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니까 주요한 인체기관일 뿐 몸의 요소라 할 수는 없다. 열과 기란 요소가 있다. 인체의 질적 성분을 물은 것이다. 그러나 인체가 흙과 물이란 두 물질 외에 열(熱)과 숨 쉬는 기(氣)란 물질적 요소를 추가된다.
열도 물질이고 기도 물질이다. 물질이 아니라면 사람의 몸을 차고 덥게 할 수가 없다. 기란 물질이 없다면 사람이 어떻게 숨을 쉬고 생존하겠는가? 나의 이야기 중에 기란 말이 매우 중요하게 적용되니까 기억해두세요. 아무튼 사람은 고등적인 영적 능력은 신에 버금가지만, 몸은 별난 것이 아니다. 그저 자연과 같은 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커피 잔과 마찬가지로 더운데 가면 몸이 더워지고, 찬데 가면 몸이 차진다. 이는 다 찬 기와 더운 기가 흙과 물로 이루어진 몸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의명학에 의한 진단법은 자연과학의 시각으로 이해해야 한다. 아니 자연과학이다. 하늘과 땅에 끊임없이 유행하고 있는 기운과 기후를 의식하여 자연과학이다. 인체와 자연과학이 어떤 관계일까? 한 가지 예를 들어 여기 커피 잔이 있다고 하자. 이 잔은 뜨거운 커피 물로 인해 뜨거워져있다. 그런데, 이 잔을 지금 냉장고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 물론 차가워진다.
그럼 사람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살 뼈 핏줄 근육 손톱발톱 머리카락.........., 살과 뼈는 썩으면 흙이니 그냥 흙이고, 핏줄 근육 손톱발톱 머리카락 역시 흙이다. 살아있을 때는 흙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죽으면 곧장 흙으로 변한다. 그뿐 아니라 피 오줌 눈물 가래 등이 있다. 모두 걸러내면 물이 되니 바로 물이다. 다음은 생명을 지탱해주는 열이 있다. 열이 식으면 곧 죽음이니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숨 쉬는 기(氣)가 있다. 기는 공기의 기인데 텅 빈 하늘을 끊임없이 유행하는 공기........사람은 이것을 숨으로 받아들이고 탁한 것은 내 쉬면서 생존한다. 따라서 흙, 물, 불, 숨이 사람의 몸의 근본 요소이다. 숨을 동양의학에서는 풍(風 바람의 기)이라 한다.
오장육부도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니까 주요한 인체기관일 뿐 몸의 요소라 할 수는 없다. 열과 기란 요소가 있다. 인체의 질적 성분을 물은 것이다. 그러나 인체가 흙과 물이란 두 물질 외에 열(熱)과 숨 쉬는 기(氣)란 물질적 요소를 추가된다.
열도 물질이고 기도 물질이다. 물질이 아니라면 사람의 몸을 차고 덥게 할 수가 없다. 기란 물질이 없다면 사람이 어떻게 숨을 쉬고 생존하겠는가? 나의 이야기 중에 기란 말이 매우 중요하게 적용되니까 기억해두세요. 아무튼 사람은 고등적인 영적 능력은 신에 버금가지만, 몸은 별난 것이 아니다. 그저 자연과 같은 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커피 잔과 마찬가지로 더운데 가면 몸이 더워지고, 찬데 가면 몸이 차진다. 이는 다 찬 기와 더운 기가 흙과 물로 이루어진 몸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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