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혈의 회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27
본문
나무의 밑 둥을 발로 차보자. 아래보다 위 끝가지와 잎이 심하게 흔들린다. 그 까닭은 아래 둥치에서 전해진 힘의 파장이 가지와 잎으로 강하게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만 가지 병은 기혈(氣血)이 막혀서 앓는 법, 만약 도랑물이 막히면 물이 정체돼 썩는다. 인체도 그와 마찬가지로 기혈이 흐르지 않으면 장부가 오염돼서 즉시 병균이 자생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혈을 터주면 썩은 물이 정제 되듯 인체도 정제 되어 만병이 낫는다.
도랑물이 막히면 썩어 온갖 병균이 자생하듯 인체 역시 기혈이 막히면 그에 맞는 병균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가령 위장으로 기혈이 통하지 않으면 위장이 오염돼 위장병을 유발하는 병균이 자생할 것이다. 따라서 기혈을 통하게 하면 도랑물이 맑아지듯 위장이 깨끗해져서 병균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문제는 치료방법이다. 나무 밑 둥을 발로 차면 제일 윗가지와 잎이 심하게 흔들린다는 이치로 우주의 중심인 수미산에 천체가 다 메여있듯 소우주인 인간의 몸 역시 중심축인 척추에 오장육부는 물론이요 신경선 핏줄 근육 등등이 다 메여있다. 그러므로 나무 밑 둥을 발로 차듯 척추를 강하게 압박하면 척추에 달려있는 모든 신경선이 파장을 일으키면서 손발과 머리끝은 물론 오장육부와 피부 코 눈 귀 혀 머리카락 등등 온갖 인체 조직에 전달돼 기혈이 통하게 된다.
그처럼 기혈이 통하면, 그것이 가령 폐라면 척추 3번째에 붙어있는 수많은 신경선 근육 혈관 등등이 속으로 들어가서 마치 실타래 뭉치처럼 뭉쳐서 폐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폐가 메어있는 척추 3번을 강하게 압박하면 온갖 경락들이 파장을 일으키면서 폐의 겉과 속 곳곳에 심한 파장이 일어나면서 기혈이 통함으로써 건강한 세포가 자라게 되고 암세포까지도 파괴할 수 있다.
도랑물이 막히면 썩어 온갖 병균이 자생하듯 인체 역시 기혈이 막히면 그에 맞는 병균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가령 위장으로 기혈이 통하지 않으면 위장이 오염돼 위장병을 유발하는 병균이 자생할 것이다. 따라서 기혈을 통하게 하면 도랑물이 맑아지듯 위장이 깨끗해져서 병균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문제는 치료방법이다. 나무 밑 둥을 발로 차면 제일 윗가지와 잎이 심하게 흔들린다는 이치로 우주의 중심인 수미산에 천체가 다 메여있듯 소우주인 인간의 몸 역시 중심축인 척추에 오장육부는 물론이요 신경선 핏줄 근육 등등이 다 메여있다. 그러므로 나무 밑 둥을 발로 차듯 척추를 강하게 압박하면 척추에 달려있는 모든 신경선이 파장을 일으키면서 손발과 머리끝은 물론 오장육부와 피부 코 눈 귀 혀 머리카락 등등 온갖 인체 조직에 전달돼 기혈이 통하게 된다.
그처럼 기혈이 통하면, 그것이 가령 폐라면 척추 3번째에 붙어있는 수많은 신경선 근육 혈관 등등이 속으로 들어가서 마치 실타래 뭉치처럼 뭉쳐서 폐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폐가 메어있는 척추 3번을 강하게 압박하면 온갖 경락들이 파장을 일으키면서 폐의 겉과 속 곳곳에 심한 파장이 일어나면서 기혈이 통함으로써 건강한 세포가 자라게 되고 암세포까지도 파괴할 수 있다.
- 이전글기(氣)와 인체 14.09.26
- 다음글척추는 생명의 열쇠 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