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여리고 겁이 많거든 심장을 건강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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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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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덜 핀 연꽃 모양과 같다. 위는 연꽃 같고 아래는 뾰족한데 위 꽃 부위에 7개의 구멍이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이 7개의 구멍이 북두칠성과 응한다고 하였다. 이는 북두칠성의 기운에 의해 심장이 박동한다는 뜻이니 사람의 생명이 북두칠성의 힘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북두칠성의 기운과 연결되어있는 한 죽음이란 없다. 온 몸이 다 망가져도 심장만 살아있으면 죽지 않는 까닭이 그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예로부터 칠성신앙이 있었거니와 죽어서도 북두칠성에 가는 것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므로 주검을 일곱 마디 묶고 널에는 칠성판을 까는 풍속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
여하간 심장은 어느 장부보다 중요하다. 대개 자폐증 무속병 정신질환 뇌졸중 저혈압 고혈압 부정맥 간질병 빈혈 협심증 심장판막증 등이 모두 심장에 그 원인이 있다. 심장이 허약하면 손발이 차고 저리다. 혈액유통이 잘 되지 않아서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데 심한 사람은 자동차 문고리를 잡기도 겁낸다. 그리고 뒤숭숭한 꿈을 자주 꾸고 귀신을 보는 경우도 있다. 겁이 많아서 야밤에 혼자 잠자기가 무섭고 가슴이 두근대는 증세가 있는가 하면 아프기도 하다. 그러나 심장이 너무 강성해도 열이 많아서 갖가지 질병을 앓는다. 폐・대장 비장 위장 간・담 신장・방광이 모두 약화돼 결핵 변비 대장염 췌장 소화기 각종 암에 취약하다.
이처럼 심장이 약하거나 너무 강하면 심장 기능이 허물어져 온갖 질병을 앓을 뿐만 아니라 마음이 여리고 겁이 많다. 또 슬픔과 기쁨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잘 울고 잘 웃기도 하는데 감정변화가 심하면 변덕스러워지고 정신질환이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심성이 여리고 겁이 많으니 사회적으로 원하는 만큼 성공하기도 어려운 만큼 몸 사랑으로 섭생을 잘 하고 마음 사랑으로 명상해 스스로를 구원해보자.
-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명상법
심장에 의식을 집중한다.
즉,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의 갈비뼈 안으로 심장을 집중해서 빛을 비추인다.
의식은 “맑고 깨끗한 피가 철철 넘친다.” 하고 생각하며
붉은 피가 샘처럼 뭉클뭉클 솟아오르는 모양을 상상한다.
심장이 뛰는 느낌이 올 때까지 생각과 생각을 연속해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피가 철철 넘치는 모양을 생각할 때 심장은 이미 마음의 힘에 상응해 부지런히 피를 생산하기 시작하므로 아무리 허약한 심장이라 하더라도 그 순간만은 기력을 회복하려 한다. 따라서 오래 계속하면 심장판막증, 협심증, 부정맥과 같은 심장 관련 질병을 이길 수 있는 에너지가 자연히 생성된다.
물론 간이 혈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심장판막이 약하면 마음과 뜻대로 피가 생성되기는 어렵다. 집중하는 그때 그 순간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장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양생기공이 필요하고 또 심장에 속하는 음식과 약초를 명상과 병행해서 섭취해야 한다. 이 법은 급한 심장마비증세가 왔을 때 병원에 가기 전에 급히 응급처치로 활용하면 좋고,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신묘한 공능이 있다.
여하간 심장은 어느 장부보다 중요하다. 대개 자폐증 무속병 정신질환 뇌졸중 저혈압 고혈압 부정맥 간질병 빈혈 협심증 심장판막증 등이 모두 심장에 그 원인이 있다. 심장이 허약하면 손발이 차고 저리다. 혈액유통이 잘 되지 않아서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데 심한 사람은 자동차 문고리를 잡기도 겁낸다. 그리고 뒤숭숭한 꿈을 자주 꾸고 귀신을 보는 경우도 있다. 겁이 많아서 야밤에 혼자 잠자기가 무섭고 가슴이 두근대는 증세가 있는가 하면 아프기도 하다. 그러나 심장이 너무 강성해도 열이 많아서 갖가지 질병을 앓는다. 폐・대장 비장 위장 간・담 신장・방광이 모두 약화돼 결핵 변비 대장염 췌장 소화기 각종 암에 취약하다.
이처럼 심장이 약하거나 너무 강하면 심장 기능이 허물어져 온갖 질병을 앓을 뿐만 아니라 마음이 여리고 겁이 많다. 또 슬픔과 기쁨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잘 울고 잘 웃기도 하는데 감정변화가 심하면 변덕스러워지고 정신질환이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심성이 여리고 겁이 많으니 사회적으로 원하는 만큼 성공하기도 어려운 만큼 몸 사랑으로 섭생을 잘 하고 마음 사랑으로 명상해 스스로를 구원해보자.
-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명상법
심장에 의식을 집중한다.
즉,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의 갈비뼈 안으로 심장을 집중해서 빛을 비추인다.
의식은 “맑고 깨끗한 피가 철철 넘친다.” 하고 생각하며
붉은 피가 샘처럼 뭉클뭉클 솟아오르는 모양을 상상한다.
심장이 뛰는 느낌이 올 때까지 생각과 생각을 연속해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피가 철철 넘치는 모양을 생각할 때 심장은 이미 마음의 힘에 상응해 부지런히 피를 생산하기 시작하므로 아무리 허약한 심장이라 하더라도 그 순간만은 기력을 회복하려 한다. 따라서 오래 계속하면 심장판막증, 협심증, 부정맥과 같은 심장 관련 질병을 이길 수 있는 에너지가 자연히 생성된다.
물론 간이 혈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심장판막이 약하면 마음과 뜻대로 피가 생성되기는 어렵다. 집중하는 그때 그 순간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장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양생기공이 필요하고 또 심장에 속하는 음식과 약초를 명상과 병행해서 섭취해야 한다. 이 법은 급한 심장마비증세가 왔을 때 병원에 가기 전에 급히 응급처치로 활용하면 좋고,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신묘한 공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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