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의심, 탐욕이 많거든 비 ・위를 건강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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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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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의심 탐욕은 비・위를 병 들게 할뿐만 아니라 성공과 복을 부르는 행운마저 가로막는다.
흔히들 비・위 가 뒤틀린다는 말을 쓰는데 이는 간・담에서 발출되는 분노의 에너지가 비・위를 상하게 하 기 때문이다. 그렇게 뒤틀리는 성미는 반드시 상대방을 미워하게 되고 매사에 비판적이어 서 행운과 거리가 멀어지고, 의심과 탐욕은 이성을 흐리게 하므로 더욱 그러하다. 물론 사 람이 살아가면서 조금의 의심과 탐욕, 그리고 미워함이 없을 수는 없으나 비・위가 병들면 그 정도가 지나치기 때문에 행운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여하간 사람은 좋지 못한 심보가 지나치면 불행을 자초하기 마련이다. 더욱이 비・위는 오장육부의 중심이기 때문에 비・위가 병들어서 심보가 나빠지면 간・담의 분노, 심장・소장의 슬픔, 폐・대장의 비애, 신장・방광의 공포를 모두 수반한다.
이러한 비・위는 복부 중심에서 왼쪽 갈비뼈 밑으로 주머니처럼 매달려 있다. 비장은 위를 둘러싸고 척추 11번 아래 양 옆에 붙어있는데 마치 말발굽과 같다 하였다. 역할은 노폐한 적혈구를 걸러 내고 백혈구를 생해주며 위가 받아들인 음식을 소화시켜준다. 그러므로 대개는 위장을 중 시하는데 위장보다 비장이 더 중요하다. 비・위는 부부와 같아서 어느 하나가 병들면 같이 병들기 마련이지만 비장에 의해 위가 병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 편두통 빈혈 위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위장은 흔히 알고 있는 그대로 ‘밥통’이다. 모양이 주머니 같은데 12 추 아래 양 옆의 심장과 폐 아래에 있다. 음식물을 받아들이므로 수곡의 바라 다로도 한다. 오직 음식을 받아들이려고만 하므로 식탐과 탐욕의 근원지가 위장이다. 만약 위장이 원하는 대로 식탐을 부리거나 탐욕스러워지면 근심 걱정이 많아져서 비・위를 상할 뿐만 아니라 성공과 복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을 놓치게 된다. 그 까닭에 대해서는 앞에서 예를 들어 누누이 설명하였으므로 부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위장병은 특히 우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앓는 병이니 보다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주지하다시 피 한국은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북은 음양오행 론에 의하자면 목기(木氣)가 가장 강 력하게 작용하는 곳이다. 목기(木氣)는 간・담의 기운을 더 세게 하므로 성질이 급하고 분 노를 잘 터뜨리는 에너지를 생성시키기 마련이다. 따라서 급한 성미와 분노의 에너지는 당 연히 비・위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너도 나도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에도 탐욕과 탐식, 그리고 성냄과 급함을 절제하지 못하니 어쩌랴! 음식과 약으로, 비・위 를 다스리고 마음 사랑 명상으로 비・위를 다스릴 수밖에!
특히 명상은 마음을 다스려서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지혜이니 슬기롭게 행하면 지긋지긋한 위장병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긋지긋한 위장병이란 배가 더부 룩한 소화불량 증세에다 위염 위궤양 췌장암 위암 당뇨 식도암 등이다.
-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양 생법
이 법은 비・위가 건강 한 사람도 계속해주는 것이 좋다. 위장 대장 소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소화를 원활하게 해 준다. 『동의보감』에서도 허준 선생께서 식후에는 반드시 배를 만져주라 하였는데 바로 이 법이다. 위에 탈이 난 사람은 하루에 2시간 정도만 행해도 많이 좋아진다. 배를 쓸어야 하므로 오래 할 경우에는 올리브기름을 엷게 바르고 행하면 된다. 그리고 가볍게 할 때는 얇은 속옷을 입고 행해도 효과가 있다.
(행법)
1. 오른손 손바닥 장심을 배꼽에 대고 오른손 손등 위 에 왼손 손바닥을 가볍게 겹쳐놓고 힘을 이완시킨다.
2. 포개진 두 손을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회전시키되 한 바퀴 회전시킬 때마다 쓸어주는 범위를 넓혀간다. 모두 다섯 바퀴 회전시킨다.
3. 포개진 두 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키면서 배꼽으로 법위를 좁혀온다. 모두 다섯 바퀴 회전시킨다.
이와 같은 방법을 식 후에는 최소한 5분 정도 반복하고 비・위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계 속해주면 저절로 소화기가 좋아진다. 비・위 대장 소장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많이 할수록 좋다.
[그림5 손바닥을 위장을 향하게 한 자세]
- 비・ 위를 건강하게 하는 명상법
시작은 위 (3)의 6번까 지와 같다. 그리고 손 모양도 (3)의 7번과 같이 한다.
의식을 위장에 집중한 다. 즉, 복부에서 약간 왼쪽으로 오른손 바닥을 향하게 한다.
의식은 "진한 황색 빛을 생각 하고
비・위에서 황색 빛이 눈부시게 빛나고
비・위의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고 생각한다.
오래 계속하면 비・위가 저절로 꿈틀대는 느낌이 올 것이다.
이때가 되면 더욱 집중해서
"비・위의 세포가 낙천적인 에너지를 생상해내고 있다." 하고 의식하면서 에너지가 생산되는 모양을 상상한다.
이때 마음이 진실하면 자연히 입술에 미소가 머금어지고 알 수 없는 기쁨이 뇌 속으로 솟아오름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위염 위궤양 위 암 등의 질병이 있다면 새롭게 생산된 에너지가 염증을 마르게 하고 궤양을 아물게 하며 암 덩어리들이 녹아 없어지는 모양을 심혈을 기울여서 생각한다. 잡념 없이 오직 일심(一 心)으로 행할 때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도 이길 수 있는 에너지가 자생해 틀림없이 건강을 회복시킨다.
마음의 힘이란 그만큼 위대한 것이다.
흔히들 비・위 가 뒤틀린다는 말을 쓰는데 이는 간・담에서 발출되는 분노의 에너지가 비・위를 상하게 하 기 때문이다. 그렇게 뒤틀리는 성미는 반드시 상대방을 미워하게 되고 매사에 비판적이어 서 행운과 거리가 멀어지고, 의심과 탐욕은 이성을 흐리게 하므로 더욱 그러하다. 물론 사 람이 살아가면서 조금의 의심과 탐욕, 그리고 미워함이 없을 수는 없으나 비・위가 병들면 그 정도가 지나치기 때문에 행운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여하간 사람은 좋지 못한 심보가 지나치면 불행을 자초하기 마련이다. 더욱이 비・위는 오장육부의 중심이기 때문에 비・위가 병들어서 심보가 나빠지면 간・담의 분노, 심장・소장의 슬픔, 폐・대장의 비애, 신장・방광의 공포를 모두 수반한다.
이러한 비・위는 복부 중심에서 왼쪽 갈비뼈 밑으로 주머니처럼 매달려 있다. 비장은 위를 둘러싸고 척추 11번 아래 양 옆에 붙어있는데 마치 말발굽과 같다 하였다. 역할은 노폐한 적혈구를 걸러 내고 백혈구를 생해주며 위가 받아들인 음식을 소화시켜준다. 그러므로 대개는 위장을 중 시하는데 위장보다 비장이 더 중요하다. 비・위는 부부와 같아서 어느 하나가 병들면 같이 병들기 마련이지만 비장에 의해 위가 병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 편두통 빈혈 위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위장은 흔히 알고 있는 그대로 ‘밥통’이다. 모양이 주머니 같은데 12 추 아래 양 옆의 심장과 폐 아래에 있다. 음식물을 받아들이므로 수곡의 바라 다로도 한다. 오직 음식을 받아들이려고만 하므로 식탐과 탐욕의 근원지가 위장이다. 만약 위장이 원하는 대로 식탐을 부리거나 탐욕스러워지면 근심 걱정이 많아져서 비・위를 상할 뿐만 아니라 성공과 복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을 놓치게 된다. 그 까닭에 대해서는 앞에서 예를 들어 누누이 설명하였으므로 부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위장병은 특히 우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앓는 병이니 보다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주지하다시 피 한국은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북은 음양오행 론에 의하자면 목기(木氣)가 가장 강 력하게 작용하는 곳이다. 목기(木氣)는 간・담의 기운을 더 세게 하므로 성질이 급하고 분 노를 잘 터뜨리는 에너지를 생성시키기 마련이다. 따라서 급한 성미와 분노의 에너지는 당 연히 비・위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너도 나도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에도 탐욕과 탐식, 그리고 성냄과 급함을 절제하지 못하니 어쩌랴! 음식과 약으로, 비・위 를 다스리고 마음 사랑 명상으로 비・위를 다스릴 수밖에!
특히 명상은 마음을 다스려서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지혜이니 슬기롭게 행하면 지긋지긋한 위장병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긋지긋한 위장병이란 배가 더부 룩한 소화불량 증세에다 위염 위궤양 췌장암 위암 당뇨 식도암 등이다.
-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양 생법
이 법은 비・위가 건강 한 사람도 계속해주는 것이 좋다. 위장 대장 소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소화를 원활하게 해 준다. 『동의보감』에서도 허준 선생께서 식후에는 반드시 배를 만져주라 하였는데 바로 이 법이다. 위에 탈이 난 사람은 하루에 2시간 정도만 행해도 많이 좋아진다. 배를 쓸어야 하므로 오래 할 경우에는 올리브기름을 엷게 바르고 행하면 된다. 그리고 가볍게 할 때는 얇은 속옷을 입고 행해도 효과가 있다.
(행법)
1. 오른손 손바닥 장심을 배꼽에 대고 오른손 손등 위 에 왼손 손바닥을 가볍게 겹쳐놓고 힘을 이완시킨다.
2. 포개진 두 손을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회전시키되 한 바퀴 회전시킬 때마다 쓸어주는 범위를 넓혀간다. 모두 다섯 바퀴 회전시킨다.
3. 포개진 두 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키면서 배꼽으로 법위를 좁혀온다. 모두 다섯 바퀴 회전시킨다.
이와 같은 방법을 식 후에는 최소한 5분 정도 반복하고 비・위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계 속해주면 저절로 소화기가 좋아진다. 비・위 대장 소장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많이 할수록 좋다.
[그림5 손바닥을 위장을 향하게 한 자세]
- 비・ 위를 건강하게 하는 명상법
시작은 위 (3)의 6번까 지와 같다. 그리고 손 모양도 (3)의 7번과 같이 한다.
의식을 위장에 집중한 다. 즉, 복부에서 약간 왼쪽으로 오른손 바닥을 향하게 한다.
의식은 "진한 황색 빛을 생각 하고
비・위에서 황색 빛이 눈부시게 빛나고
비・위의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고 생각한다.
오래 계속하면 비・위가 저절로 꿈틀대는 느낌이 올 것이다.
이때가 되면 더욱 집중해서
"비・위의 세포가 낙천적인 에너지를 생상해내고 있다." 하고 의식하면서 에너지가 생산되는 모양을 상상한다.
이때 마음이 진실하면 자연히 입술에 미소가 머금어지고 알 수 없는 기쁨이 뇌 속으로 솟아오름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위염 위궤양 위 암 등의 질병이 있다면 새롭게 생산된 에너지가 염증을 마르게 하고 궤양을 아물게 하며 암 덩어리들이 녹아 없어지는 모양을 심혈을 기울여서 생각한다. 잡념 없이 오직 일심(一 心)으로 행할 때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도 이길 수 있는 에너지가 자생해 틀림없이 건강을 회복시킨다.
마음의 힘이란 그만큼 위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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