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이 많거든 폐 ・대장을 건강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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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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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세상사가 괴로움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이가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면 울음부터 터뜨린다. 왜일까? 여러 가지 과학적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시작되는 삶의 괴로움을 본능적으로 표현한 첫울음이 아닐까?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이 있다 해도 진자리가 불편해서 울고 배가 고파서 울고 아파서 울고 뜻대로 되지 않아서 울고.........아이가 방실방실 웃는 모습이 한없이 아름답지만 그 순간은 짧고 칭얼대는 시간이 많으니 괴로움이 더 많을 것이다. 소년 소녀가 되고 어른이 돼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기쁨보다 괴로움은 더 많아진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러서는 괴로움이 정점에 이르니 삶의 시작도 괴로움이고 끝도 괴로움이다.
괴로움의 반대는 행복이다. 사람이 한평생 얼마나 행복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을까? 개개인이 하루의 행복한 순간을 가만히 계산해보면 얼마나 행복이 짧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는 가정에서대로, 사회에서는 사회에서대로, 행복보다 고(苦)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지배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폐・대장에 속하는 질환을 많이 앓기 마련이다. 게다가 폐는 청탁(淸濁 맑고 탁함)을 주관하는 장부(臟腑)이기 때문에 대기오염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폐결핵 폐암 대장암 직장암과 같은 위험한 병도 병이지만 특히 호흡기 질환, 아토피, 독감에 취약하다.
이처럼 폐질환을 앓으면 삶의 고(苦)에 육체적 괴로움까지 겹치니 더더욱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 마음이 번거로우면 영특한 지혜가 뇌리 속 어딘가에 숨어버리고 그토록 원하는 성공과 복마저 잡을 수 없는 무지개처럼 요원해진다. 그러므로 폐・대장을 건강하게 하자! 어차피 오장육부는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고 동시에 감정의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공장이니 운명의 神이 있는 곳이다. 어느 장부인들 중요하지 않으랴! 이참에 모든 장부를 몸 사랑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건강하게 해두자. 몸도 건강하고 성공과 복도 부를 수 있으니 이만한 법을 또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 폐・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명상법
시작은 위 (3)의 6까지와 같다. 손 모양도 위 (3)의 7과 같이 한다.
의식을 폐에 집중한다. 즉, 손이 가슴 가운데로 향하게 한다.
그리고 손바닥으로부터 빛이 쏟아져 나와 가슴뼈를 환하게 밝히고
폐는 “흰색 빛으로 빛나고 있다” 하고 의식한다.
또 탁한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있다.” 하고 의식하면서 계속해서 집중하면 된다.
집중이 깊어지면 폐가 저절로 피를 맑게 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런 느낌이 오면 저절로 입술에 미소가 머금어지고 슬픔도 괴로움도 없는 오직 희열만이 가득해진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번에는 복부로 손바닥을 옮겨서 뱃속을 집중한다.
이때도 밝은 빛이 소장과 대장을 샅샅이 비추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의식을 집중한다.
집중에 집중을 거듭하면 어느새 뱃속이 따뜻해지고 대장이 움직이는 느낌이 온다.
뱃속 이쪽저쪽에서 끄르륵대는 소리도 나고 부글부글 끓는 물소리도 난다.
그러면 대장이 생기를 찾아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집중을 늦추지 않는다.
오래 시간이 지난 뒤에 명상을 그치고 위장병을 치료할 때처럼 배를 여러 차례 쓸어준 다음 수련을 끝낸다.
아이가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면 울음부터 터뜨린다. 왜일까? 여러 가지 과학적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시작되는 삶의 괴로움을 본능적으로 표현한 첫울음이 아닐까?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이 있다 해도 진자리가 불편해서 울고 배가 고파서 울고 아파서 울고 뜻대로 되지 않아서 울고.........아이가 방실방실 웃는 모습이 한없이 아름답지만 그 순간은 짧고 칭얼대는 시간이 많으니 괴로움이 더 많을 것이다. 소년 소녀가 되고 어른이 돼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기쁨보다 괴로움은 더 많아진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러서는 괴로움이 정점에 이르니 삶의 시작도 괴로움이고 끝도 괴로움이다.
괴로움의 반대는 행복이다. 사람이 한평생 얼마나 행복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을까? 개개인이 하루의 행복한 순간을 가만히 계산해보면 얼마나 행복이 짧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는 가정에서대로, 사회에서는 사회에서대로, 행복보다 고(苦)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지배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폐・대장에 속하는 질환을 많이 앓기 마련이다. 게다가 폐는 청탁(淸濁 맑고 탁함)을 주관하는 장부(臟腑)이기 때문에 대기오염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폐결핵 폐암 대장암 직장암과 같은 위험한 병도 병이지만 특히 호흡기 질환, 아토피, 독감에 취약하다.
이처럼 폐질환을 앓으면 삶의 고(苦)에 육체적 괴로움까지 겹치니 더더욱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 마음이 번거로우면 영특한 지혜가 뇌리 속 어딘가에 숨어버리고 그토록 원하는 성공과 복마저 잡을 수 없는 무지개처럼 요원해진다. 그러므로 폐・대장을 건강하게 하자! 어차피 오장육부는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고 동시에 감정의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공장이니 운명의 神이 있는 곳이다. 어느 장부인들 중요하지 않으랴! 이참에 모든 장부를 몸 사랑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건강하게 해두자. 몸도 건강하고 성공과 복도 부를 수 있으니 이만한 법을 또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 폐・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명상법
시작은 위 (3)의 6까지와 같다. 손 모양도 위 (3)의 7과 같이 한다.
의식을 폐에 집중한다. 즉, 손이 가슴 가운데로 향하게 한다.
그리고 손바닥으로부터 빛이 쏟아져 나와 가슴뼈를 환하게 밝히고
폐는 “흰색 빛으로 빛나고 있다” 하고 의식한다.
또 탁한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있다.” 하고 의식하면서 계속해서 집중하면 된다.
집중이 깊어지면 폐가 저절로 피를 맑게 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런 느낌이 오면 저절로 입술에 미소가 머금어지고 슬픔도 괴로움도 없는 오직 희열만이 가득해진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번에는 복부로 손바닥을 옮겨서 뱃속을 집중한다.
이때도 밝은 빛이 소장과 대장을 샅샅이 비추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의식을 집중한다.
집중에 집중을 거듭하면 어느새 뱃속이 따뜻해지고 대장이 움직이는 느낌이 온다.
뱃속 이쪽저쪽에서 끄르륵대는 소리도 나고 부글부글 끓는 물소리도 난다.
그러면 대장이 생기를 찾아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집중을 늦추지 않는다.
오래 시간이 지난 뒤에 명상을 그치고 위장병을 치료할 때처럼 배를 여러 차례 쓸어준 다음 수련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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