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명학 동영상 강의 문을 열면서 - 의사들을 향한 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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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말
의사들을 향한 고언
나는 지난 1년 여간 32상 체질진단과 치료 의학 편, 그리고 운명과 개조 명리편 동영상 강의 372강을 촬영하였다.
강의 촬영도 촬영이지만 편집도 장기간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김미성 대표와 보조 편집 전문인 정수아 둘이서 밤낮없이 고생한 덕이 컸다
촬영과 편집에 매달린 힘든 여정이 있었기에 나의 학문을 세상에 내놓기는 하였으나 정작 나의 무량한 감개는 의명학을 창시한 데에 있다. 영상강의 제 1강 의명학 개요에서도 말했거니와 의명학은 태어남과 삶(生) 늙음(老)과 병듦(病)과 죽음(死), 그리고 부유하고 가난하고 신분이 높고 낮음의 (富貴貧賤) 원인을 사유하면서 깨우친 바 있어 이론을 정립하여 창시한 학명이다.
이 학문의 위대한 장점은 32상체질진단에 있다.
굳이 "위대하다"란 말을 써서 강조한 까닭은 체질진단에 관한한 세상 그 어떤 진단학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병원의 CT나 MRI 초음파 등등 현대의료기기가 알지 못하는 질병의 원인을 거의 오진없이 진단해날 수 있다고 자부하기에 그리 말한 것이다.
병의 원인을 알면 이 세상 어딘가에 답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치료방법을 찾아내기가 용이할 테니 명의라 칭송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체질진단만 정확하게 할 수만 있다면 널리 알려진 웬만한 질병쯤은 식품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치료약 중에서도 식품으로 분류된 약초가 백 가지가 넘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에 대해서느 앞으로 꾸준히 그러한 약초 식품을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전문 의료인, 그 중에서도 한의학이나 혹은 주의학 등 동양의학을 전공한 의료인에게는 의명학 수강을 특별히 강조해서 권유하고 싶다. 세상에 알려진 이런저런 체질진단으로 환자를 보고들 있겠지만 과연 그 정확성이 어느 정도인지 의료인 스스로가 알고 있을 테니 굳이 지적할 필요가 없다.
다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업인이니 만큼 깊이 생각해볼 일이 아닌가 싶다.
나는 의명학 32상체질진단을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상의 진단법이라 자부하기에 설사 나름의 이런저런 진단법이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을 위한 또 다른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공부해볼 가치가 이을 것이다.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했으니 의명학을 공부해보면 그 정확성에 무릎을 치고 감탄하고 또 감격까지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서양의학, 소위 말하는 히포크라테스를 종조로 하는 의사들에게는 이 공부를 더욱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현대의료기기가 거울처럼 환하게 오장을 들여다 볼 수가 있어서 병을 찾아낼 수는 있겠지만 그 병의 원인은 알지 못한다. 그러니 에방은 요원할 뿐만 아니라 병을 뿌리째 없애는데 문제가 있어서 항상 재발의 위험이 있다.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여러 명의 현직 교수, 그리고 개업의들 여러 명이 의명학 체질진단을 오랜 기간 배웠고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의사들도 있다.
현대의술이란 메카니즘에 매몰되지 않은 그들은 그나마 인문학에 눈을 뜬, 그리고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고자 하는 인식의 전환이 있었기에 가능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그들의 의학 지식이 폭 넓어져서 환자들로부터 칭송받는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대부분 동양의학을 비판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람의 병을 고치는 전문의로서 취할바가 아니다.
못 고치는 병을 동양의학에서 고칠 수 있다면 당연히 배워야 하는 것이다. 동양의학도 마찬가지다 .
따라서 동서양 의학이 하나가 되어야 인류의 생명을 위하는데 모자람없이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칼럼에서는 "두 번째 말 누구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통력이 있고 권한도 있다."는 제목의 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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