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과 치매를 예방하는 양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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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2-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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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기른다는 養生法(양생법)은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최고의 건강지킴이었다. 백 살까지 살면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동양의학은 확실하게 맗해준다. 사실 알고 보면 매우 쉽고 간간한데 사람들은 간단하고 쉬운 것에 진리가 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렵고 기기묘묘하면 대단한 것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진리는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깝고 쉬운 곳 그리고 단순한 것에 있다. 중풍과 치매 예방은 거의 비슷하다. 둘 다 뇌로 인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뇌에 혈액만 잘 공급되면 중풍도 치매도 다 예방된다. 물론 뇌질환이든 허리 또는 눈 어께 등등 모든 질병은 오장육부에 의한 오장육부의병이다. 만 가지 병이 만 가지 죽음의 원인이 오장육부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므로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밥법이다.하지만 체질진단이 만만치 않은 데다 독자들은 필자의 진단방싟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 생년월일시로 판단하니 무슨 철학관 혹은 사주팡자로 보는 정도의 수준으로만 보기 때문에 적적적으로 자신의 체질을 문의하지 않는다.
아무리 저서로 언론에 칼럼으로 강의로 왜 생년월일시에서 완벽한 체질 분석을 할 수 있고 생 노 병 사의 절대원리를 파악할 수 이는지 과학적으로 알려도 쉽게 믿으려 들지 ㅇ나고 그저 언론방송에 나오는 의사들의 말만 신뢰하려드니 참으로 안타깝다. 장담한다.
체질을 제대로 진단할 줄 아는 이가 방송에 나오는지 혹은 한의원 간판을 내걸고 있는지 반문하는데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의사는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또 비판의 날을 세웠다.사람의 몸을 두고 엉터리 진단이 만연한 현실이 안타깝고 분노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비판의 말이 쏟아지고 만다.
독자들의 이해와 용서를 바란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중풍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동양의학의 상식 즉 양생의 법을 알아보자. 먼저 일상 생활에 있어서 자연에 순응하는 법이다, 봄에는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들어야 하고 살아있는 생명을 죽여서 먹지 않아야 한다.
봄은 만물이 태어나서 생장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햇빛에 모자를 쓰서 양기를 차닪라지 말고 머리카락을 풀어놓는 것이 좋다. 뇌혈관이 좋아진다. 다음은 해가 뜨는 시간에 일어나 동쪽을 향해 앉아서 머리카락을 쥐고 힘껏 당겨준다, 절대로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 오히려 혈액이 통해서 쉬운해지고 오래 지속하면 흰 머리도 검어질 수 있고 탈모도 예방한다. 그리고 평소에 빗질을 자주해주되 두피를 살짝 살짝 긁으면서 빗질을 해주어도 뇌혈관 유통에 도움이 된다.
또 뒷목을 만져서 목들미를 부드럽게 해주고 눈등이를 손바닥으로 좌우로 마찰해면 눈도 맑아진다. 다음은 팔고 다리를 자주 비벼주건아 관절을 부닥쳐서 몸의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해준다. 이와 같이 양새을 하되 여름에는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들고 가을은 해가 뜰 때 일어났다가 일찍 잠자리에 들고 겨울은 늦게 일어났다가 일찍 잠자리에 든다. 이것이 바로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습관이다.
그리고 낮고 여름에 열심히 운동하고 밤과 겨울에는 격한 운동을 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을 하되 되도록이면 편하게 쉬어야 한다. 약초는 혈관을 좋게 해주는 천궁과 천마를 자주 끓여서 차마시듯 하고 때때로 지네 거머리를 약초와 함께 달여서 마시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므로 중풍 치매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 회는 비망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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