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건강십훈 제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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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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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건강십훈 제 4절은 “희망은 나의 생명을 춤추게 하니 그 끈을 놓지 말자“이다.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면 희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낫게 하고 새 생명을 싹 틔우는 부활의 약이다.
제 2절에서 상사병으로 죽어가든 젊은이가 사랑하는 여인이 찾아온다는 한 마디 말에 자리를 털고 일어났던 것처럼 희망은 죽음을 삶으로 바꾸어놓는다. 가수 권혜경 씨도 그랬다. 암으로 절망에 빠져 죽을 곳을 잦아갔다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치열하게 놓지 않았기에 무려 세 가지나 되는 무서운 암을 다 이겨내고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예전에 한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음해 배신 음모에 시달리다가 재산까지 다 잃고는 세속과의 괴리감을 못 견뎌 하다가 죽을 곳을 찾아 땅 끝으로 찾아갔다. 바다의 끝이자 땅의 시작인 어느 해변의 절벽 위에 선 그는 집어삼킬 듯 무섭게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악마의 혓바닥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왜 저 악마의 입속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뇌성처럼 머리를 때렸다.
청년은 그때 문득 깨달았다. 주어진 삶의 몫은 따로 있는데 타인의 몫인 물질의 욕망에 사로잡혔으니 고통을 자초한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은 자신에게 있다 하고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진정한 삶의 몫이 무엇인지를 확연히 깨달을 수 있었다. 바로 학문이었다. 그러자 청년의 가슴 속에서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전신의 세포가 춤을 추듯 하였다.
이후 청년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동안 해골 같은 얼굴에다가 마른 나뭇가지에 비유될 만큼 쇠약했던 몸이 단시일에 건강했던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이처럼 희망은 죽음을 이기는 최상의 약이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희망은 육신의 세포를 춤추게 한다. 생명활동을 하는 오장육부의 미생물들도 희망이란 마음의 힘에 의해 기진맥진했던 몸체를 일으켜 춤을 추듯 왕성한 생명활동을 하므로 청년의 쇠락한 몸이 저절로 나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불치의 병을 앓는 사람일수록 희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한다. 설사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일지라도 나는 살 수 있다 하고 희망의 불꽃을 피우면 기적처럼 목숨을 건질 수 있다. 그만큼 마음의 힘은 위대하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설리기도 한다. 절망하면 죽음의 에너지를 생성시켜서 죽게 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삶의 에너지를 생성시켜서 살게 한다.
운명도 마찬가지다. 절망하면 재기할 수 없고, 희망을 놓지 않으면 성공한다. 마음의 힘에 의해 천기가 움직이고 천기가 움직이므로 행운은 자연히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좋은 예로 전쟁고아로 걸식하던 한 소년이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불행의 연속이었다. 거리에 나가면 넘어지기 일쑤고 넘어지면 뼈가 부러지는 등 온갖 사고를 당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또 넘어졌다. 그런데 이상했다. 정도가 매우 심해서 이번에는 두 다리가 다 부러질 줄 알았다. 그러나 팔꿈치만 조금 다쳤을 뿐이었다. 이에 의아한 소년은 오늘은 참 재수가 좋다.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재수가 좋은 이날을 잊지 않고 항상 나는 재수가 좋다. 나는 재수가 좋다, 하고 마치 주문을 외우듯 쉴 사이 없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넘어지지도 않았고 걸식을 해도 예전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행운이 계속해서 찾아왔다. 고철을 주어모아 팔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렇게 번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서 이번에는 거부의 반열에 오를 만큼 거금을 벌 수 있었다.
실화이다. 일본인인데 백세에 가까운 지금가지 생존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 중의 하나라 한다. 그는 지금도 나는 재수가 좋은 사람이다 하고 주문을 외운다는 말도 들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마음의 힘을 믿고 의지해서 항상 희망의 노래를 부르자. 건강도 삶도 윤택해질 테니 말이다.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면 희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낫게 하고 새 생명을 싹 틔우는 부활의 약이다.
제 2절에서 상사병으로 죽어가든 젊은이가 사랑하는 여인이 찾아온다는 한 마디 말에 자리를 털고 일어났던 것처럼 희망은 죽음을 삶으로 바꾸어놓는다. 가수 권혜경 씨도 그랬다. 암으로 절망에 빠져 죽을 곳을 잦아갔다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치열하게 놓지 않았기에 무려 세 가지나 되는 무서운 암을 다 이겨내고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예전에 한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음해 배신 음모에 시달리다가 재산까지 다 잃고는 세속과의 괴리감을 못 견뎌 하다가 죽을 곳을 찾아 땅 끝으로 찾아갔다. 바다의 끝이자 땅의 시작인 어느 해변의 절벽 위에 선 그는 집어삼킬 듯 무섭게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악마의 혓바닥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왜 저 악마의 입속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뇌성처럼 머리를 때렸다.
청년은 그때 문득 깨달았다. 주어진 삶의 몫은 따로 있는데 타인의 몫인 물질의 욕망에 사로잡혔으니 고통을 자초한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은 자신에게 있다 하고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진정한 삶의 몫이 무엇인지를 확연히 깨달을 수 있었다. 바로 학문이었다. 그러자 청년의 가슴 속에서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전신의 세포가 춤을 추듯 하였다.
이후 청년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동안 해골 같은 얼굴에다가 마른 나뭇가지에 비유될 만큼 쇠약했던 몸이 단시일에 건강했던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이처럼 희망은 죽음을 이기는 최상의 약이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희망은 육신의 세포를 춤추게 한다. 생명활동을 하는 오장육부의 미생물들도 희망이란 마음의 힘에 의해 기진맥진했던 몸체를 일으켜 춤을 추듯 왕성한 생명활동을 하므로 청년의 쇠락한 몸이 저절로 나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불치의 병을 앓는 사람일수록 희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한다. 설사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일지라도 나는 살 수 있다 하고 희망의 불꽃을 피우면 기적처럼 목숨을 건질 수 있다. 그만큼 마음의 힘은 위대하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설리기도 한다. 절망하면 죽음의 에너지를 생성시켜서 죽게 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삶의 에너지를 생성시켜서 살게 한다.
운명도 마찬가지다. 절망하면 재기할 수 없고, 희망을 놓지 않으면 성공한다. 마음의 힘에 의해 천기가 움직이고 천기가 움직이므로 행운은 자연히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좋은 예로 전쟁고아로 걸식하던 한 소년이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불행의 연속이었다. 거리에 나가면 넘어지기 일쑤고 넘어지면 뼈가 부러지는 등 온갖 사고를 당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또 넘어졌다. 그런데 이상했다. 정도가 매우 심해서 이번에는 두 다리가 다 부러질 줄 알았다. 그러나 팔꿈치만 조금 다쳤을 뿐이었다. 이에 의아한 소년은 오늘은 참 재수가 좋다.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재수가 좋은 이날을 잊지 않고 항상 나는 재수가 좋다. 나는 재수가 좋다, 하고 마치 주문을 외우듯 쉴 사이 없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넘어지지도 않았고 걸식을 해도 예전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행운이 계속해서 찾아왔다. 고철을 주어모아 팔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렇게 번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서 이번에는 거부의 반열에 오를 만큼 거금을 벌 수 있었다.
실화이다. 일본인인데 백세에 가까운 지금가지 생존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 중의 하나라 한다. 그는 지금도 나는 재수가 좋은 사람이다 하고 주문을 외운다는 말도 들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마음의 힘을 믿고 의지해서 항상 희망의 노래를 부르자. 건강도 삶도 윤택해질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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