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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일년 동안 양의 한의 그리고 일반인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의명진단법과 치료 약 쓰는 법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이달 말이면 강의가 모두 끝난다. 하지만 평생 교육이라 한 번 수강한 회원은 격주로 한 번씩 특강을 한다. 의술을 깨우친다는 것이 만만한 것이 아니므로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올리는 것은 혹여 의명확을 배우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신청해주기 바라서이다. 무료강좌를 한 번 활 생각인데 10명 이상이 신청하면 그리 할 것이다. 관심이 있는 한의 양의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나의 홈페이지로 신정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