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년초의 기후변화와 건강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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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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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갈수록 아침은 빨리 다가온다. 짙은 어둠은 동녘의 밝음과 맞닿아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깊은 겨울의 혹한은 봄의 전령사이다. 예로부터 음력 12월 소한이 가장 추위가 심하지만 다음 달이 봄을 알리는 입춘이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실패해서 깊은 수렁에 빠지면 반드시 희망의 빛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인간은 자연이기에 자연의 변화현상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바닥을 치면 오를 일만 남았다고들 하거니와 지난 한 해 어려움이 있었던 사람일수록 혹한에 몸을 움츠리듯 기죽지 말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어제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사는 것 슬픔도 괴로움도 훌훌 털어버리고 도약의 불꽃을 피우면 반드시 희망의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자연의 모든 것들은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겨울에 몸을 움츠리니 활동범위가 좁아지고 의욕도 다른 계절에 비해 떨어지기 마련이다. 추위라는 기후변화가 그리하는 것이다. 겨울이면 피부세포가 꼭꼭 닫히니까 순환기가 원활하지 못하다. 순환기가 원활하지 못하므로 몸의 원기가 침체되고 몸이 침체되면 자연히 마음도 그러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사람의 육신도 늙어가고 마음도 몸의 상태에 따라서 늙어가는 것이다.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섭생을 잘 해서 자연의 변화규율에 잘 대처해야 한다. 마음이 육신을 지배할 것 같지만 육신이 마음을 지배한다. 강인한 의지가 육신을 지배할 수는 있지만 육신이 쇠잔해지면 의지도 따라서 소멸되므로 의지는 하늘을 날지만 그것은 마음뿐 실제 행동은 나락으로 자꾸만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지와 행동을 한 묶음으로 묶어서 희망의 등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몸 관리는 특별하지 않다.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해서 세포들이 기죽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필요한 것은 체질에 맞추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에 있다. 음식이란 그저 배고픔을 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 중에 생명을 살리는 온갖 영양소가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음식의 영양소는 반드시 코드가 맞는 것끼리 통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저 무엇 무엇이 몸에 좋더라 하는 남의 말만 듣고 아무 것이나 마구 섭취하면 큰 일 난다.
신맛에 속하는 음식은 반드시 간담과 코드가 맞아서 다른 장부로는 들어가지 않는다. 말하자면 간담의 미생물들은 신맛 성분만 먹고 사는 생명들이다. 그러므로 신맛 성분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간담의 미생물들은 먹잇감이 들어오는 줄 알고 신명나게 활동한다. 그리고 그 성분을 맛있게 먹고는 간담을 건강하게 해준다. 하지만 간담이 허약할 때 말이지 만약 간담이 다른 장부에 비해 크고 실해서 그 성질이 강력하면 문제가 달라진다. 신맛 성분이 강력한 간담의 미생물들을 더 강력하게 하면 간담의 에너지가 남아돌기 마련이다. 그러면 남은 에너지는 즉시 비위를 갉아 먹는 삿된 미생물로 변해서 비위를 병들게 한다. 비위가 병들면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면서 괜한 근심 걱정에 시달리고 품은 뜻이 점점 쇠퇴해진다. 그러므로 몸 따로 의지 따로 각각 다른 길을 내달려서 희망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다른 장부도 마찬가지다. 심장은 쓴맛에 속하는 영양분을 섭취하고 생존하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이다. 쓴 맛이 남아들면 그 사기가 악마처럼 돌변해 폐와 대장을 급박해 병들게 한다. 그러면 폐의 속성인 괴로움이 유발돼 우울증에 시달리고 의욕을 상실한 채 자꾸만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또 비위는 단맛에 속하는 음식의 성분을 먹고 사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이다. 따라서 비위가 약하지 않고 크고 강력하면 단맛 성분을 먹고 사는 미생물들이 악마처럼 사기로 돌변해 신장과 방광을 겁박해 만 가지 일에 공포를 느끼게 하는데다 만성 피로로 인해 어떤 일도 의지대로 행하지 못한다.
폐 대장은 매웃 맛에 속하는 음식의 영양소를 먹고 사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인데. 폐 대장이 크고 실한데 매운 맛의 영양소를 계속해서 섭취하면 미생물들이 먹고 남은 에너지가 사기로 돌변해 악마처럼 간담을 겁박한다. 그리되면 간담의 속성이 나타나는데 급한 성미에 신경질 짜증 피로 절망이 한꺼번에 밀어닥쳐 의지는 희망을 쫓지만 의욕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니 이에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만다. 그리고 신장 방광은 짠맛 성분을 먹고 사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이다. 만약 신장 방광이 허약하지 않고 크고 실하다면 짠 멋 성분 영양소를 먹은 미생물들이 즉시 사가를 내 뿜어 심장과 소장을 겁박하여 심장의 속성인 슬픔에 빠뜨리니 이에 의지가 꺾이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질을 잘 알아서 허약한 장부는 그에 맞는 약성으로 기운을 돋구어 주고 강한 장부는 그 에너지를 뺏거나 눌러주는 성분을 섭취해야 건강한 몸으로 의지대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건강이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척도라 할 것이고 건강은 체질을 잘 알아서 그에 맞게 음식을 섭취할 줄 알 때 지켜지는 것이라 하겠다. 대개 병이 없고 씩씩하면 건강하다고들 자부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기후변화에 의해 언제 어느 때 어느 날 문득 무너질 수 있는 것이 건강이므로 절대로 건강을 자신해서는 안 된다. 특히 운동 많이 해서 근육질이라 해서 건강을 자만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평소에 체질에 맞게 음식 내지는 약물을 잘 복용할 때라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2012년의 기후변화를 말하려 하거니와 그에 맞추어 식생활을 잘 해서 한 해를 모두가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 봄이 오는 소리를 전하려고 소한의 막바지 추위가 가성을 부리지만 며칠 뒤 2월 4일 이날 드디어 2012년이 시작된다. 용띠 해가 입춘을 분기점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2012년의 기후변화는 입춘을 기점으로 판단한다. 이 해는 큰 바람 큰 비가 내리기도 하지만 하늘은 청정하지만 땅은 매우 습하다. 특히 입춘을 전후하여 한 두아 달 바람이 모질게 불고 여태 오지 않던 눈이 크게 내리고 오랜 겨울 가뭄도 해소될만한 비가 자주 내낼 것이다. 그러므로 체감온도가 매우 낮을 수밖에 없으며 체질적으로는 심장 소장이 허약해지는 기후변화이다. 따라서 금년 전반기는 심장이 약한 체질을 타고난 사람은 쓴맛에 속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건강해서 의지를 꺾지 않고 2012년의 희망의 불꽃을 타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음력 3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혹 지진이나 화산 폭발이 잔 세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때가 아니면 가을에 그런 지구재앙이 일어날 터인데 여름 막바지에는 큰 홍수와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때는 간담이 약화된다. 그리고 가을 이후에 또 바람이 많아 불고 비가 자주 와서 식물은 잘 자라서 과일 배추 무가 질 잘 될 테지만 나중에 수기로 인해 썩어서 값이 폭락했다가 비싸질 듯 한데 문제는 비위가 약화된다. 즉 비위가 약한 사람은 단맛이 잔뜩 든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나의 칼럼은 여기서 맺기로 하고 올 한 해 모두 모두 건강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
그런데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자연의 모든 것들은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겨울에 몸을 움츠리니 활동범위가 좁아지고 의욕도 다른 계절에 비해 떨어지기 마련이다. 추위라는 기후변화가 그리하는 것이다. 겨울이면 피부세포가 꼭꼭 닫히니까 순환기가 원활하지 못하다. 순환기가 원활하지 못하므로 몸의 원기가 침체되고 몸이 침체되면 자연히 마음도 그러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사람의 육신도 늙어가고 마음도 몸의 상태에 따라서 늙어가는 것이다.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섭생을 잘 해서 자연의 변화규율에 잘 대처해야 한다. 마음이 육신을 지배할 것 같지만 육신이 마음을 지배한다. 강인한 의지가 육신을 지배할 수는 있지만 육신이 쇠잔해지면 의지도 따라서 소멸되므로 의지는 하늘을 날지만 그것은 마음뿐 실제 행동은 나락으로 자꾸만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지와 행동을 한 묶음으로 묶어서 희망의 등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몸 관리는 특별하지 않다.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해서 세포들이 기죽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필요한 것은 체질에 맞추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에 있다. 음식이란 그저 배고픔을 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 중에 생명을 살리는 온갖 영양소가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음식의 영양소는 반드시 코드가 맞는 것끼리 통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저 무엇 무엇이 몸에 좋더라 하는 남의 말만 듣고 아무 것이나 마구 섭취하면 큰 일 난다.
신맛에 속하는 음식은 반드시 간담과 코드가 맞아서 다른 장부로는 들어가지 않는다. 말하자면 간담의 미생물들은 신맛 성분만 먹고 사는 생명들이다. 그러므로 신맛 성분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간담의 미생물들은 먹잇감이 들어오는 줄 알고 신명나게 활동한다. 그리고 그 성분을 맛있게 먹고는 간담을 건강하게 해준다. 하지만 간담이 허약할 때 말이지 만약 간담이 다른 장부에 비해 크고 실해서 그 성질이 강력하면 문제가 달라진다. 신맛 성분이 강력한 간담의 미생물들을 더 강력하게 하면 간담의 에너지가 남아돌기 마련이다. 그러면 남은 에너지는 즉시 비위를 갉아 먹는 삿된 미생물로 변해서 비위를 병들게 한다. 비위가 병들면 자연히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면서 괜한 근심 걱정에 시달리고 품은 뜻이 점점 쇠퇴해진다. 그러므로 몸 따로 의지 따로 각각 다른 길을 내달려서 희망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다른 장부도 마찬가지다. 심장은 쓴맛에 속하는 영양분을 섭취하고 생존하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이다. 쓴 맛이 남아들면 그 사기가 악마처럼 돌변해 폐와 대장을 급박해 병들게 한다. 그러면 폐의 속성인 괴로움이 유발돼 우울증에 시달리고 의욕을 상실한 채 자꾸만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또 비위는 단맛에 속하는 음식의 성분을 먹고 사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이다. 따라서 비위가 약하지 않고 크고 강력하면 단맛 성분을 먹고 사는 미생물들이 악마처럼 사기로 돌변해 신장과 방광을 겁박해 만 가지 일에 공포를 느끼게 하는데다 만성 피로로 인해 어떤 일도 의지대로 행하지 못한다.
폐 대장은 매웃 맛에 속하는 음식의 영양소를 먹고 사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인데. 폐 대장이 크고 실한데 매운 맛의 영양소를 계속해서 섭취하면 미생물들이 먹고 남은 에너지가 사기로 돌변해 악마처럼 간담을 겁박한다. 그리되면 간담의 속성이 나타나는데 급한 성미에 신경질 짜증 피로 절망이 한꺼번에 밀어닥쳐 의지는 희망을 쫓지만 의욕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니 이에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만다. 그리고 신장 방광은 짠맛 성분을 먹고 사는 미생물들의 집합체이다. 만약 신장 방광이 허약하지 않고 크고 실하다면 짠 멋 성분 영양소를 먹은 미생물들이 즉시 사가를 내 뿜어 심장과 소장을 겁박하여 심장의 속성인 슬픔에 빠뜨리니 이에 의지가 꺾이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질을 잘 알아서 허약한 장부는 그에 맞는 약성으로 기운을 돋구어 주고 강한 장부는 그 에너지를 뺏거나 눌러주는 성분을 섭취해야 건강한 몸으로 의지대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건강이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척도라 할 것이고 건강은 체질을 잘 알아서 그에 맞게 음식을 섭취할 줄 알 때 지켜지는 것이라 하겠다. 대개 병이 없고 씩씩하면 건강하다고들 자부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기후변화에 의해 언제 어느 때 어느 날 문득 무너질 수 있는 것이 건강이므로 절대로 건강을 자신해서는 안 된다. 특히 운동 많이 해서 근육질이라 해서 건강을 자만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평소에 체질에 맞게 음식 내지는 약물을 잘 복용할 때라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2012년의 기후변화를 말하려 하거니와 그에 맞추어 식생활을 잘 해서 한 해를 모두가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 봄이 오는 소리를 전하려고 소한의 막바지 추위가 가성을 부리지만 며칠 뒤 2월 4일 이날 드디어 2012년이 시작된다. 용띠 해가 입춘을 분기점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2012년의 기후변화는 입춘을 기점으로 판단한다. 이 해는 큰 바람 큰 비가 내리기도 하지만 하늘은 청정하지만 땅은 매우 습하다. 특히 입춘을 전후하여 한 두아 달 바람이 모질게 불고 여태 오지 않던 눈이 크게 내리고 오랜 겨울 가뭄도 해소될만한 비가 자주 내낼 것이다. 그러므로 체감온도가 매우 낮을 수밖에 없으며 체질적으로는 심장 소장이 허약해지는 기후변화이다. 따라서 금년 전반기는 심장이 약한 체질을 타고난 사람은 쓴맛에 속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건강해서 의지를 꺾지 않고 2012년의 희망의 불꽃을 타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음력 3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혹 지진이나 화산 폭발이 잔 세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때가 아니면 가을에 그런 지구재앙이 일어날 터인데 여름 막바지에는 큰 홍수와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때는 간담이 약화된다. 그리고 가을 이후에 또 바람이 많아 불고 비가 자주 와서 식물은 잘 자라서 과일 배추 무가 질 잘 될 테지만 나중에 수기로 인해 썩어서 값이 폭락했다가 비싸질 듯 한데 문제는 비위가 약화된다. 즉 비위가 약한 사람은 단맛이 잔뜩 든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나의 칼럼은 여기서 맺기로 하고 올 한 해 모두 모두 건강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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