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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년의 기후를 말할 때 반드시 큰 비와 큰 바람이 불 것이라 하였다

100년 만의 가뭄이었다는 금년의 기후는 사실 굉장한 재앙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 비가 내려주어서 해갈을 할 수는 있었지만 가뭄 보다 더 큰 재앙인 홍수를 주의하지 읺으면 안 된다.

나는 큰 비가 내릴 시기를 다음 달과 그 다음 달 즉 8월 9월로 보고 있는데 농사 짓는 사람 지대가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때를 대비해야 재앙을 면할 수 잇을 것이다. 본래 큰 바람 큰 홍수가 지면 경제도 어려워지는 법이니까 기업도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

나의 예측이 기우이길 바라기에 그런 일이 었었으면 좋겢;지만 만사 불여톤톤이라 하고 유비무환이라 했으니 그런 재앙이 없다 하더라도 미리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삶의 지혜일 테니 모두가 설마하는 마음 때문에 대비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