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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대학교 교수라 한다.

오늘 뉴스를 보니 통합진보당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인즉 다문화 사회이기 때문이라나?

그럼 미국은 다문화 사회가 아니라서 애국가를 부르나?

우리나라에 이민왔으면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당연허지 않은가? 애국가란 나라를 사랑하자는 말인데 말이다.

조 희연 씨 그는 구구인가?

대학의 교수라면 그만한 인격과 정체성 내지 덕망을 갖추어야 할 지성인이 아니던가

그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걱정스럽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에서는 애국가 대신 임을 향한 행진곡을 부른다는데 그렇다면 그 임은 누구인

가? 임이 누구이기에 그 임을 향해 나아가는가? 조국 대한민국인가? 저 삼팔선 넘어 북한인가?

그도 저도 아니면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행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