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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목성이 지구와 가까워지는 해이다. 목성의 강력한 태풍은 인공위성도 뚫고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심하다. 따라서 목성이 지구와 가까워지면 그 영향을 받은 태풍이 수시로 불어닥친다. 금년의 태풍에 대해서 작년 12월에 이미 말한바가 있었다.

8월에 두어 개 한반도를 덥칠 것 같고 9월에는 어쩌면 더 강력한 태풍이 서너 차례 오지 않을까 싶다. 목성이 마지막으로 지구 가까이를 스치면서 바다에 휘오리를 일으킬 것이라 예상된다. 더위가 심했던 만큼 그 열기가 쌓이고 쌓인데다가 휘오리가 휘몰아 엄청난 태풍을 일으킨다.

기후변화는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힌다. 생필품이 폭등한 것이다. 특히 식품은 더하다. 그리고 체질을 변화시켜 작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위장병은 기본이고 심장병에다가 그에 따른 위험힌 질병이 유행할 것이다. 미리미리 대비해두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을 범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