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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유방암이란 말조차도 듣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중학교 아이로부터 60대까지 무차별 유방암을 앓는다. 그러나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들은 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제 어느 때 악마처럼 달려들지 모르니 말이다.

하지만 조심만 하면 예전의 우리들 어머니처럼 결코 유방암을 앓지 않는다. 조심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물론 유방암을 앓을 수 있는 체질이 예나 지금이나 따로 있지만 같은 체질이라도 예전에는 앓지 않았는데 지금 앓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첫째는 젖마개가 문제다. 유방을 꼭꼭 막아 유방의 새포들이 산소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와이라는 놈이 임파를 누르니 백혈구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한다. 이는유방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 볼륨있게 보이면 매력이 한결 넘치겠지만 목숨이 위테로운데 그까지 볼륨이 뭬 그리 종요하랴! 어떤 여성은 밤에 잘 때도 젖마개를 한다는데 이런 습관은 나 유방암 걸리게 해주소 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옛 어머니들처럼 그런 거 하지 말자.

둘째는 전적으로 이유식을 하는 데에도 문제가 크다. 젖을 내놓고 모유를 먹이는 아프리카나 원시부족들이 유방암을 앓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부지런히 아이에게 젖을 물리기 때문이다. 이이가 젖을 빨면 유방에 혈액순환이 아주 잘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니 피 속의 백혈구가 암 균을 퇴치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방은 아이가 없으면 남편이 미혼이면 본인이 자주 만져줄 필요가 있다. 손이 약이란 말이 있듯이 자주 만지면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돼 에방이 가능한 것이다.

셋째는 대기오염과 청정하지 못한 음식에 원인이 있다. 유방암을 유발시키는 장부는 폐이다. 폐에 사기가 침범하면 이 사기가 늑막을 타고 유방으로 침투해 세포을 변이시켜 암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유방암은 전적으로 폐에 원인이 있는데 일정한 퍠턴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한 가지 패턴을 예로 들어서 원인을 분석해보겠다.

1971년생 女

년 辛亥              대 운

월  甲午  乙    丙    丁    戊      己

일  辛未  未    申    酉    戌      亥

시  己亥  8      18    28    38    48

체질  습한 열

해설  생월의 午는 열을 표시한 문자인데 추위를 표시한 년의 亥는 水(물) 인데 午와 만나서 습한 열이 된다. 그리고 생일의 未는 아주 뜨거운 열인데 생시의 亥가 역시 습한 열이 되게 한다. 그리고 년의 辛은 폐를 표시한 문자인데 생월의 간감을 표시하는 문자 甲 과 세력 다툼에서 많이 약화된다. 생시의 己는 土로서 비위를 표시한 문자인데 아래 亥水와 다툰다.

그러므로 이 여성은 매우 열이 많은 반면 폐 비위 간이 아주 허약하다. 물론 신장도 좋은 편이 못  된다. 이런 경우 신장 폐에 간에 속하는 음식과 약초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암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하지만 열을 주는 인삼 홍삼 산삼 팥 취나물 익모초 고들빼기 등을 오래 섭취혐 열이 더 많아져서 각종 질병이 침투한다.

그리고 운에서 생년의 폐에 속하는 辛을 녹이는 火를 만나고 또 폐에 속하는 酉를 만나도 위험해진다. 酉가 공식의 뜨거운 습한 열기에 약화되고 또 습해지기 때문이다. 폐는 습하면 아주 안 좋다. 비위도 습하면 아주 안 좋다. 그러므로 이 여성은 28세 이후 심장 열을 표시한 문자 丁을 만나고 폐를 표시한 문자 酉를 만나 폐가 습하고 열이 많은 상태에서 세월에서 또 아주 뜨거운 丙과 건조한 戌이 더하는 해에 유방에 걸리고 말았다.

이에 수술하였으나 38세 이후 卯년 즉 2012년 辰 즉 아주 습한 土가 대운 戌과 합해 충돌을 일으키자 비위가 폐를 돕지 못하고 습기가 더 심해지자 혈액이 우통도지 않아 재발하고 말았다. 그런데 만약 항암을 하지 않고 체질에 맞게 음식과 약초를 섭취했다면 어떻게 될까? 필자는 재발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항암의 효과는 10%가 못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항암은 오하려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포를 다 죽이고 백혈구를 맥없이 만들어버렸으니까 그럴 수밖에! 모든 병은 자가 면역력으로 치료가 된다. 약은 도움을 줄 뿐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자가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우선이다. 면열력이 없는데 천하에 둘도 없는 약인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