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건강십훈 제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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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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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건강십훈 제 8절은 “생노병사는 천지자연의 변화규율에 상응하니 천기와 지기에 겸허하자이다.”
제 8절을 설명하기 위해서 늘 하던 이야기를 또 한다. 그만큼 중요해서 독자들이 확신해주기 바라서이다. 사람이 늙고 병들어 죽는 원인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천지자연의 변화규율에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다. 이 사실을 확신하면 천지자연에 겸허해질 테고 그러므로 자신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도 생기고 나아가서는 죽음이 자연의 섭리란 것을 알고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병 역시 당당하게 맞서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이 솟아날 수 있을 테니 다음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보자.
어떤 병이든 반드시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은 천지운행규율이 타고난 체질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어떤 질병이든 그 원인은 질서정연한 천지자연의 변화규율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그 증거로 태양계가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과 공전을 쉼 없이 반복하는데 반복하는 회전 회수에 생 노 병 사가 비례해간다는 사실에 있다. 즉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아 하루가 지나면 하루만큼 30바퀴 돌아 한 달이 지나면 한 달만큼 365번 회전하여 1년이 지나면 1년만큼 3650번을 돌아 10년이 지나면 10년만큼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므로 생 노 병 사가 비례해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체가 물질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산야의 초목이 춘하추동에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어가듯 인체 역시 그러하다. 갓 태어나면 초목의 어린 싹과 같아서 이른 봄에 해당되고, 청소년은 활발하게 가지를 뻗고 잎이 푸르게 돋아나는 것과 같아서 늦은 봄에 해당되고, 장년은 초목이 다 자라 잎이 무성해진 것과 같아서 여름에 해당되고, 늙음은 초목이 시들어 몸체가 굳어지는 것과 같아서 가을에 해당되고, 죽음은 초목이 메말라 낙엽이 지고 씨앗이 땅에 떨어져 썩는 것과 같아서 겨울에 해당된다.
이렇게 사계절의 변화규율에 초목이 그러하듯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관하는 기후와 에너지에 인체 역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다. 마치 새 옷감을 입고 한 세월 한 세월 지나다 보면 낡아서 누더기가 되어 버려지듯이 육신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초목도 잘 가꾸면 병이 들지 않고 오래 생명을 유지시키지만. 비바람에 혹은 오염된 물에 의해 벌레가 생겨서 병이 들면 빨리 죽고. 옷도 정갈하게 입으면 오래 입을 수 있으나 험하게 입으면 빨리 낡아 누더기가 되고 말듯 육신 역시 그러하다.
이와 같이 비록 천지의 변화규율에 사계절이 오고가면서 육신을 늙고 병들어 죽게 하지만 몸을 귀하게 여기면 병을 앓지 않고 오래 산다. 귀함은 오염되었거나 혹은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과 약을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다. 초목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빨리 병들고 시들어 죽고, 체질에 맞지도 않은 농약이나 더러운 물을 흡수하면 빨리 병들어 죽어가듯 인체 역시 그러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몸을 귀하게 해도 천지의 변화규율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다만 몸을 귀하게 하면 천지의 변화규율에 앓을 병도 앓지 않거나 가볍게 앓지만 천하게 하면 천지의 변화규율에 어차피 앓을 병이 그 정도가 매우 심해서 앓지 않아도 될 암과 같은 무서운 병에 걸린다.
요즘 예전보다 암 환자가 많은데 왜 그럴까? 특히 예전에는 거의 없었던 유방암이 왜 그리도 많이 유행하는지? 그리고 폐암 위암 직장암 갑상선암 직장암 신장암 담암 대장암 뇌암 췌장암 피부암 간암 자궁암 난소암 등등 숱한 이름의 암들이 예전에는 별로 무서워하는 병이 아닐 만큼 많지가 않았는데 현대의학이 최고조로 발달한 요즘 세상에 왜 그런 병이 많을까? 생각해보면 원인은 간단하다.
예전에는 천지의 변화규율에 가령 폐가 나빠지는 시기에 왔다 하더라도 암과 같은 죽을병에 걸리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생각지도 않은 폐암에 쉽게 걸리고 만다. 그 원인은 두 말할 필요 없이 과학문명이 유발한 오염된 환경과 음식 그리고 스트레스가 원흉이다. 자동차와 공장에서 내뿜는 대기오염과 깨끗하지 못한 물, 그리고 지금도 수없이 몸을 통과하는 수많은 전자파, 거기다가 공해 속에서 키운 음식을 항상 섭취하는데다가 심리적으로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혹은 물질적 욕망에 의해 갖는 분노 증오 등등 세속 성을 항상 가슴에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원흉인 것이다.
그러므로 위험한 병을 예방하려면 일차적으로는 자기 체질을 정확하게 알아서 음식과 약을 반드시 바르게 섭취해야 하고, 다음으로는 가능한 오염된 음식과 환경에서 벗어난 생활이 필요하다. 환경에서 벗어나기는 생활환경상 어렵다 하더라도 바른 음식과 약,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물과 음식의 섭취는 가능할 것이다. 그것도 어렵다면 체질에 맞게 음식과 약을 섭취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 하겠다.
그러데 문제가 있다. 이 세상에 별아 별 체질 진단법이 있지만 어느 하나 믿을 만한 것이 없으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의료기계는 현재 아픈 곳만 정확하게 찾아서 무슨 병인지 거울처럼 보여주니 대단하기는 하지만 아픈 곳이 없으면 건강하다고만 한다. 그리고 원인을 모르고 오직 현재의 질병만 진단하고 치료하니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한다. 최근에 나의 친척 중 30대 후반의 청년이 간이 좋지가 않아서 최고의 병원에 입원했는데 20여 일간 검사만 받다가 그만 죽과 말았다. 기계가 원인을 모르니 오직 기계에 종속된 의사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불행이다. 체질을 제대로 알았다면 살릴 수 있었을 텐데도 말이다.
여하간 우리는 천지자연에 겸허해야 한다. 아픔도 늙음도 죽음도 천지자연이 이치에 매였으니까!
제 8절을 설명하기 위해서 늘 하던 이야기를 또 한다. 그만큼 중요해서 독자들이 확신해주기 바라서이다. 사람이 늙고 병들어 죽는 원인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천지자연의 변화규율에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다. 이 사실을 확신하면 천지자연에 겸허해질 테고 그러므로 자신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도 생기고 나아가서는 죽음이 자연의 섭리란 것을 알고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병 역시 당당하게 맞서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이 솟아날 수 있을 테니 다음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보자.
어떤 병이든 반드시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은 천지운행규율이 타고난 체질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어떤 질병이든 그 원인은 질서정연한 천지자연의 변화규율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그 증거로 태양계가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과 공전을 쉼 없이 반복하는데 반복하는 회전 회수에 생 노 병 사가 비례해간다는 사실에 있다. 즉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아 하루가 지나면 하루만큼 30바퀴 돌아 한 달이 지나면 한 달만큼 365번 회전하여 1년이 지나면 1년만큼 3650번을 돌아 10년이 지나면 10년만큼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므로 생 노 병 사가 비례해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체가 물질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산야의 초목이 춘하추동에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어가듯 인체 역시 그러하다. 갓 태어나면 초목의 어린 싹과 같아서 이른 봄에 해당되고, 청소년은 활발하게 가지를 뻗고 잎이 푸르게 돋아나는 것과 같아서 늦은 봄에 해당되고, 장년은 초목이 다 자라 잎이 무성해진 것과 같아서 여름에 해당되고, 늙음은 초목이 시들어 몸체가 굳어지는 것과 같아서 가을에 해당되고, 죽음은 초목이 메말라 낙엽이 지고 씨앗이 땅에 떨어져 썩는 것과 같아서 겨울에 해당된다.
이렇게 사계절의 변화규율에 초목이 그러하듯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관하는 기후와 에너지에 인체 역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다. 마치 새 옷감을 입고 한 세월 한 세월 지나다 보면 낡아서 누더기가 되어 버려지듯이 육신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초목도 잘 가꾸면 병이 들지 않고 오래 생명을 유지시키지만. 비바람에 혹은 오염된 물에 의해 벌레가 생겨서 병이 들면 빨리 죽고. 옷도 정갈하게 입으면 오래 입을 수 있으나 험하게 입으면 빨리 낡아 누더기가 되고 말듯 육신 역시 그러하다.
이와 같이 비록 천지의 변화규율에 사계절이 오고가면서 육신을 늙고 병들어 죽게 하지만 몸을 귀하게 여기면 병을 앓지 않고 오래 산다. 귀함은 오염되었거나 혹은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과 약을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다. 초목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빨리 병들고 시들어 죽고, 체질에 맞지도 않은 농약이나 더러운 물을 흡수하면 빨리 병들어 죽어가듯 인체 역시 그러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몸을 귀하게 해도 천지의 변화규율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다만 몸을 귀하게 하면 천지의 변화규율에 앓을 병도 앓지 않거나 가볍게 앓지만 천하게 하면 천지의 변화규율에 어차피 앓을 병이 그 정도가 매우 심해서 앓지 않아도 될 암과 같은 무서운 병에 걸린다.
요즘 예전보다 암 환자가 많은데 왜 그럴까? 특히 예전에는 거의 없었던 유방암이 왜 그리도 많이 유행하는지? 그리고 폐암 위암 직장암 갑상선암 직장암 신장암 담암 대장암 뇌암 췌장암 피부암 간암 자궁암 난소암 등등 숱한 이름의 암들이 예전에는 별로 무서워하는 병이 아닐 만큼 많지가 않았는데 현대의학이 최고조로 발달한 요즘 세상에 왜 그런 병이 많을까? 생각해보면 원인은 간단하다.
예전에는 천지의 변화규율에 가령 폐가 나빠지는 시기에 왔다 하더라도 암과 같은 죽을병에 걸리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생각지도 않은 폐암에 쉽게 걸리고 만다. 그 원인은 두 말할 필요 없이 과학문명이 유발한 오염된 환경과 음식 그리고 스트레스가 원흉이다. 자동차와 공장에서 내뿜는 대기오염과 깨끗하지 못한 물, 그리고 지금도 수없이 몸을 통과하는 수많은 전자파, 거기다가 공해 속에서 키운 음식을 항상 섭취하는데다가 심리적으로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혹은 물질적 욕망에 의해 갖는 분노 증오 등등 세속 성을 항상 가슴에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원흉인 것이다.
그러므로 위험한 병을 예방하려면 일차적으로는 자기 체질을 정확하게 알아서 음식과 약을 반드시 바르게 섭취해야 하고, 다음으로는 가능한 오염된 음식과 환경에서 벗어난 생활이 필요하다. 환경에서 벗어나기는 생활환경상 어렵다 하더라도 바른 음식과 약,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물과 음식의 섭취는 가능할 것이다. 그것도 어렵다면 체질에 맞게 음식과 약을 섭취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 하겠다.
그러데 문제가 있다. 이 세상에 별아 별 체질 진단법이 있지만 어느 하나 믿을 만한 것이 없으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의료기계는 현재 아픈 곳만 정확하게 찾아서 무슨 병인지 거울처럼 보여주니 대단하기는 하지만 아픈 곳이 없으면 건강하다고만 한다. 그리고 원인을 모르고 오직 현재의 질병만 진단하고 치료하니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한다. 최근에 나의 친척 중 30대 후반의 청년이 간이 좋지가 않아서 최고의 병원에 입원했는데 20여 일간 검사만 받다가 그만 죽과 말았다. 기계가 원인을 모르니 오직 기계에 종속된 의사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불행이다. 체질을 제대로 알았다면 살릴 수 있었을 텐데도 말이다.
여하간 우리는 천지자연에 겸허해야 한다. 아픔도 늙음도 죽음도 천지자연이 이치에 매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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