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의 기후변화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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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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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의 기후변화와 질병
동양의학은 四時 즉 기후변화규율로 그 해에 유행할 질병을 확정하고 예방의 법을 제시해준다. 甲午란 두 글자가 함축한 뜻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갑은 풍(風 바람)인데 간담의 에너지이고, 오는 더위인데 심장 소장의 에너지이다. 그리고 갑은 기(己)라는 비장 위의 에너지를 합해오고 오는 자(子)라는 신장 방광의 에너지를 끌어 온다.
이러한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황제내경에서는 이렇게 기록돼있다. 갑오년은 하늘을 지배하고 주관하는 氣는 소음군화(少陰君火)이고 땅을 지배하고 주관하는 氣는 양명조금(陽明燥金)이라 한다. 하였다. 풀이하면 하늘을 지배하는 소음군화는 양기 즉 더위가 아주 많이 유행하고 음기 즉 추위는 적게 유행하고 지배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땅을 지배하는 양명조금은 날씨가 쾌청하고 더위가 하고 매우 건조하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4014년은 전반적으로 매우 덥고 건조한 한 해인 것이다. 분기로 분류하면 상반년 즉 음력 5월까지는 날씨가 건조하고 비가 잘 내리지 않으며 태양이 쨍쨍 내리쬐고, 장하 즉 음력 6월은 무더운 습기가 크게 유행하고 비가 잦으며, 하 반년 즉, 음력 7월 이후 가을 겨울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며 겨울은 매우 춥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인체에 있어서 상반년은 신장과 폐가 상하고 장하에는 습기로 인해 폐가 병들어서 감기에 잘 걸리고 또 위가 습해져서 염증이 잘 발생하며, 하 반년은 간 기능이 급격하게 딸어진다.
따라서 상반년에는 맵고 짠 약초나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신장과 폐가 병들지 않으며, 장하에는 쓰고 신맛 나는 음식과 약초를 많이 섭취해야 습기를 걷어내 폐와 위가 병들지 않으며, 하 반년에는 쓴맛과 신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심장 소장과 간담이 병들지 않는다. 한 해에 전반적으로 많이 유행하는 병은 아무래도 폐와 신장일 것이다. 따라서 폐질환 내지 폐와 관계되는 부위와 비위 내지 비위와 관계되는 부위가 많이 병드는데 특히 폐가 위험하다. 폐암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갑상선 등을 극히 주의해야 하고, 다음으로 췌장암 위암 당뇨 고혈압 중풍 등을 극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서 다 다르다. 폐와 위가 건강한 사람은 폐와 위를 상하지 않는다. 하지만 허약하면 반드시 위험한 병을 앓을 수 있다. 요는 체질의 문제인데 참 걱정이다. 체질을 제대로 진단할 만한 의사가 몇이나 되는지 그것이 걱정이다. 아는 자부한다. 나의 32상체질진단이면 거의 완벽하게 진단해낸다고 호언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의 홈폐이지에 들어가서 진단법을 배우거나 진단을 요청하면 언제든 답해줄 것이다. 물론 약초와 음식도 처방해줄 터이니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켜주기 바란다. 우리병원의 입원환자를 보면 13세의 나이에 유방암을 앓는 소녀가 있었고 33세에 위암을 앓는 환자, 40대에 폐암 직장암 등등 노소를 차별하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만큼 너도 나도 스스로 몸을 돌보자.
동양의학은 四時 즉 기후변화규율로 그 해에 유행할 질병을 확정하고 예방의 법을 제시해준다. 甲午란 두 글자가 함축한 뜻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갑은 풍(風 바람)인데 간담의 에너지이고, 오는 더위인데 심장 소장의 에너지이다. 그리고 갑은 기(己)라는 비장 위의 에너지를 합해오고 오는 자(子)라는 신장 방광의 에너지를 끌어 온다.
이러한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황제내경에서는 이렇게 기록돼있다. 갑오년은 하늘을 지배하고 주관하는 氣는 소음군화(少陰君火)이고 땅을 지배하고 주관하는 氣는 양명조금(陽明燥金)이라 한다. 하였다. 풀이하면 하늘을 지배하는 소음군화는 양기 즉 더위가 아주 많이 유행하고 음기 즉 추위는 적게 유행하고 지배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땅을 지배하는 양명조금은 날씨가 쾌청하고 더위가 하고 매우 건조하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4014년은 전반적으로 매우 덥고 건조한 한 해인 것이다. 분기로 분류하면 상반년 즉 음력 5월까지는 날씨가 건조하고 비가 잘 내리지 않으며 태양이 쨍쨍 내리쬐고, 장하 즉 음력 6월은 무더운 습기가 크게 유행하고 비가 잦으며, 하 반년 즉, 음력 7월 이후 가을 겨울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며 겨울은 매우 춥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인체에 있어서 상반년은 신장과 폐가 상하고 장하에는 습기로 인해 폐가 병들어서 감기에 잘 걸리고 또 위가 습해져서 염증이 잘 발생하며, 하 반년은 간 기능이 급격하게 딸어진다.
따라서 상반년에는 맵고 짠 약초나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신장과 폐가 병들지 않으며, 장하에는 쓰고 신맛 나는 음식과 약초를 많이 섭취해야 습기를 걷어내 폐와 위가 병들지 않으며, 하 반년에는 쓴맛과 신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심장 소장과 간담이 병들지 않는다. 한 해에 전반적으로 많이 유행하는 병은 아무래도 폐와 신장일 것이다. 따라서 폐질환 내지 폐와 관계되는 부위와 비위 내지 비위와 관계되는 부위가 많이 병드는데 특히 폐가 위험하다. 폐암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갑상선 등을 극히 주의해야 하고, 다음으로 췌장암 위암 당뇨 고혈압 중풍 등을 극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서 다 다르다. 폐와 위가 건강한 사람은 폐와 위를 상하지 않는다. 하지만 허약하면 반드시 위험한 병을 앓을 수 있다. 요는 체질의 문제인데 참 걱정이다. 체질을 제대로 진단할 만한 의사가 몇이나 되는지 그것이 걱정이다. 아는 자부한다. 나의 32상체질진단이면 거의 완벽하게 진단해낸다고 호언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의 홈폐이지에 들어가서 진단법을 배우거나 진단을 요청하면 언제든 답해줄 것이다. 물론 약초와 음식도 처방해줄 터이니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켜주기 바란다. 우리병원의 입원환자를 보면 13세의 나이에 유방암을 앓는 소녀가 있었고 33세에 위암을 앓는 환자, 40대에 폐암 직장암 등등 노소를 차별하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만큼 너도 나도 스스로 몸을 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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