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이는 날씨 사람 살리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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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고 죽이는 날씨 라는 제목은 오늘 아침에 기상전문가가 케이비에스 아침마당에 츄연해서 강의한 내용이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강의를 들어서 기뻤다. 솔직히 갓잖은 의사들이 나와서 나름의 주장들을 하는 소리 들어보면 한심했었다.
별것 아닌 내용 가지고 말솜씨 하나 근사하게 해서 인기를 끄는 의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 기상전문가의 강의는 일반인은 물론 특히 의사라면 듣고 정신 차려야 한다. 기상전문가의 강의 내용은 이러하였다.
작년 유럽에서 여름에 7만 명이나 사망했고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이 사망했다. 아직도 범인을 잡지 못한 경기도 화성 살인사건 모두가 비가 오는 날이었으며 날씨가 흐리면 성폭행이 잦다 또 흐린 날에 사고가 많이 나고 여러 가지 질병을 많이 앓는다. 그리고 더위는 사람을 공격적으로 변하게 하고 짜증 분노를 많이 일으키며 우울증을 가장 많이 앓는다.
등등 이런 내용이었다.그리고 그 이유로 날씨가 인체 리듬을 조절하기 때문이라 하였다. 알맞은 날씨는 인체 세포를 춤추게 하는 에너지가 있어서 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오래 연장시킨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세계적 통계에 의한 사실이고 원인분석이란 말도 하였다. 그렇다 나는 사람 살리고 죽이는 날씨라 말하지 않고 기후 즉 날씨를 생노병사의 절대원리라 하였다. 지구자전공전에 의해 변화하는 기후와 에너지에 의해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원리다. 이 원리는 나의 주장이 아니라 동양의학의 핵심 논리다.동양의학 원전 황제내경이나 동의보감이나 모두 기후변화를 질병과 사망의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도 특히 한의사란 사람들이 대학에서 무얼 배웠는지 무슨 놈의 체질 운운하면서 맞지도 않는 진단으로 환자를 속이고 있다. 체질은 태어나는 순간 그때 작용한 날씨에 의해 정해진다.
그리고 그렇게 정해진 체질은 지구의 자전 공전에 비례해 변화하는 기후에 상응하면서 늙고 병들어 주근 것이다. 그걸 알고 제대로 약을 써야 건강해진다. 생년월일시에 타고난 체질이 나타나지만 지구의 자전공전에 의해 체질은 변화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런 자연의 섭리를 잘 알아야 한다. 나의 의명학이 바로 기후론이다. 장담하건데 체질진단에 관한한 나의 의명에 비견될만한 진단법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의사들은 나의 의명학을 공부하려 들지 않을까?
나의 저서도 서점에서 오래 전부터 팔고 있고 동영상 강의까지 있다.
게다가 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데도 별로 강의를 들어러 오는 의사들이 없다.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양의 한의 일반인들까지 지금도 배우고는 있기는 하지만 인원이 너무 적다.
수강인원이 적다는 말은 정말로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바른 진단법을 배우겠다는 의지를 가진 의사가 별로 없다는 뜻이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어려워서라는 대답이이었다. 참으로 한심하다 어려워도 공부하다 보면 다 깨우치기 마련인데 그런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쉽게 배워서 지금 당장 돈이나 벌만한 것이 아니면 공부를 하지 않으려는 속셈이 뻔한데도 말이다. 오늘 이 이야기를 하는 까닭은 사람죽이고 살리는 강의를 기상전문가로부터 듣고 화가나서다.
그들이 잘 알고 세계의 여러 학자들이 통계로 병의 원인을 밝히고 있는데 의사들은 왜 그런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엉터리 진단으로 환자를 보는지 묻고 싶댜 사람 살리는 진단 사람 죽이는 진단 과연 어느 쪽을 택해서 죄 짓지 않고 의사로서의 사명을 바르게 행할 것인지 의사들은 통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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