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와 원인 그리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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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3-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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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피로는 나이와 관계없이 보통 겪는 일상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특별한 눈병이 아닌데도 눈이 피로 하거나 눈물이 나거나 눈이 부셔 햇빛을 잘 못 보거나 혹은 눈이 벅뻑하거나 침침한 경우 병원에 가면 늙으나 젊으나 노안이라고들 한다. 늙어서 그렇다는 건게 삼사오십개도 노안이라 하니 참 이상도 하다.
암튼 눈 피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보통은 간이 피로해도 그러한데 눈이 벅뻑하면 대개는 체질ㅇ니 찬 겨우에 해당된다. 체질이 차므로 어혈이 중추신경을 통과하는 시신경을 막기 때문이다. 눈이 웅열 대고 몹시 피로해서 눈을 뜨기조차 힘들면 거의가 페 열 때문에 그러하다.
폐의 열사가 간에 침범해 간 수치가 높으면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 경우 거의가 백내장을 앓기 쉽다.
찬 체질은 녹내장을 앓기 쉬운데 다 체질와 관계된다. 백내장 녹내장은 거의가 수술을 하는데 침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열이 많으면 열을 식히는 약과 혈관을 건강학- 하는 약을, 체질이 차면 열을 올리는 약과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약을 섭취하면서 중추신경에 주로 침을 놓으면 백내장 녹내장도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안과 병도 수술만이 능사가 아님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쓴다.
치료하다가 정히 안 되면 그때 가서 수술을 하는 한이 이더라도 제발 수술이란 현대의학의 치료법에서 벗어나기를 권고하는 바이다.
웬만한 눈병은 침과 약으로 능히 고칠 수 있으니 말이다.
민간요법으로는 매일 아침 눈을 쓸어주고 세수할 때 따끈한 물로 눈알을 씻어주는 한편 평소에 녹색을 오래 그리고 자주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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