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의 진단과 예방 그리고 치료방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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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의 진단과 예방, 그리고 치료 방법 이야기
1, 서 언
요즘 들어 중풍환자가 부쩍 늘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로 작심하였다.
굳이 중풍을 예로 들어 서언을 시작한 까닭도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등에 의해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나는 이도 적지 않아서이다.
반신불수 혹은 신체의 어딘가가 불편하지만 유명하다는 병원 어디서든 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모른다.
그저 평생 재발방지를 위한 약을 주는 방법 외는 달리 치료방법이 없다는 말뿐이다. 약이래야 아스피린에다가 혈관이 더 막히지 않는 성분에다가 위장약을 더해주는 것뿐이다.
위장약을 준다는 것은 그만큼 양약이 인체에 해롭기 때문이다. 이처럼 양약은 사실 위장뿐만 아니라 신장을 말리고 간 기능을 저하시킨다. 의사들은 의례 한약은 간을 나쁘게 하므로 먹지 말라는 충고를 무슨 처방전이라도 써주는 듯이 말하는데 참 나쁜 사람들이다.
간을 나쁘게 하는 건 오히려 양약이 더 심각하다. 혈을 분해하고 해독해주는 간의 역할을 오히려 화학성 양약이 방해한다. 방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복용하면 중독돼 경화와 같은 위험한 병을 앓을 수 있다. 반면에 한약은 전혀 다른 역할을 한다.
한약을 조리하면 음식이 되고 달이면 약이 된다. 즉 한약은 식물이기 때문에 화학성인 양약과는 전혀 다른 치료효과를 낸다.
모든 식물의 영양소 내지 약성은 반드시 오장과 코드가 맞는 곳으로만 찾아들어가 그 장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오미를 기준으로 짠맛은 신장 방광, 신맛은 간담, 쓴맛은 심장 소장 심포 삼초, 단맛은 비위, 매운맛은 폐 대장으로만 찾아들어가서 그 장부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며 오래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요는 체질진단이 문제가 된다.
가령 간이 나빠서 중풍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한테 폐와 코드가 맞는 매운맛 성분의 음식이나 약초를 처방하면 그야말로 간이 병들라고 하늘에다가 제사지내는 것과 다름이 없다. 한 마디로 독을 먹는 것과 같다 그러나 간에 들어가는 음식이나 약초를 복용하면 즉시 간이 건강해진다. 나는 근 2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예방하고 완치시켜주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물론 체질진단이 워낙 정확하니까 당연한 결과이다. 월간 조선에 3년 가까이 의명학의 논리를 과학적으로 분석 게재하기도 하였다. 내가 창시한 체질진단법이라 하는 말이 아니라 생년월일시로 진단하는 의명학의 합리적인 논리와 정확성을 따를 만한 진단법은 이 지구상에 없을 것이라 자부한다. 동양의학 원전인 황제내경을 바탕으로 정립한 진단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진단법으로 각 종 질병의 원인분석과 예방 그리고 치료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모두 임상하고 완치시킨 사람들의 이야기 이고, 그렇지 않은 질병은 의명학 진단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과 치료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필자의 말을 100% 신뢰하고 이 글을 읽고 스스로에게 혹은 가족에게 적용해서 금년에는 너도 나도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다음 회부터 중풍을 시작으로 여러 질병 원인과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맺는다. 그간 워낙 글 을 쓰지 않고 다른 일에만 매달렸었는데 이번에는 작심하고 쓸 테니까 기대해도 좋다. 칼럼은 체질진단과 치료원리 난에 기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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