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陽五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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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4-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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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陽五行
陰은 道에서 생한 최초의 물질이다. 노자가 말한 천지지모(天地之母)가 바로 陰이며 수리는 1이며, 그 물질은 水이고 그 성질은 추위와 어둠이며 그 구분은 암컷이다. 그러나 아직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감각될 수도 없으며 인식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미완성 상태이며 이를 象이라 한다. 완성된 상태는 실질적인 물이자 어둠이자 추위이고 여성이며 수리는 6이고, 1이 곧 6이다.
陽은 도에서 생한 두 번째 물질이다. 노자가 말한 도생 2가 바로 양이며 수리는 2이고, 그 물질은 火이며 그 성질은 빛이자 더위와 밝음이고 그 구분은 수컷이다. 그러나 아직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감각될 수도 없으며 인식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미완성 상태로서 이를 象이라 한다. 완성된 상태는 실질적인 빛이자 불이자 밝음이고 남성이며 수리는 7이다.
水는 무거워서 아래로 흐르고 화는 가벼워서 위로 타오른다. 그러므로 陰이 생하는 순간 陽이 陰 위에서 빛으로 내리쬐며 陰陽이 결합한다. 이는 남녀의 결합과 같은 현상으로서 카오스 현상이다. 태극기에서 태극의 위에 있는 붉은 색은 火이자 빛이고 태극의 아래에 있는 푸른색은 水이자 물이며 좌측으로 회오리치는 모양은 카오스를 의미한다. 따라서 태극기는 천지창조 현상을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기이한 것은 음양이 결합하는 태극을 쥐고 오링테스트를 하면 힘이 강력해짐을 느낄 수 있다.
창조의 시작이라 그림에서도 그 힘이 작용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