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통력이 있고 권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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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력이란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는 영묘하고 불가사의한 힘이란 뜻이다. 언듯 듣기에 물위를 걷고 불에서도 타지 않고 축지법으로 천리길을 단숨에 간다든지 하는 따위의 신비한 힘을 먼저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부처나 예수 같은 고대의 성자나 흔히 말하는 도사에게나 있을 법한 희한한 말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신통력은 그런 뜻이 아니다. 천재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천재 이상의 기적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란 말이 있다. '모든 일은 마음이 지어낸다' 라는 뜻이다. 그리고 어떤 일이건 그 일에 한 뜻으로 집중하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실 예로 한 가난한 고아 소년이 있었다. 전쟁의 포화가 쓸고간 뒤에 혼자가 된 그 소년은 매일매일 동냥으로 겨우 목숨을 유지했으나 굶는 날이 더 많았다. 그런데 그 소년은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다. 비록 거지 신세로 겨우 연명은 하고 있었으나 꿈이 있었다.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재벌이 된 자신을 늘 생각하고 있었다. 그 생각은 주문을 외듯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 그러니까 어느날부터 배를 굶지 않았다. 동냥이 잘 되었던 것이다.
그 뿐이 아니었다. 밥 대신에 깡통에 돈이 들어오고 소년은 그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고물을 사거나 주어 모아 팔았다. 그리고 투자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모은 돈으로 땅을 사모았다. 그러기를 약 20년 후 그 소년은 어릴 때 꿈꾸던 재벌이 되어있었다. 이 이야가는 일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그리고 개인 재산이 가장 많은 한 사람의 이야기다. 투자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고물과 땅이 큰 재산을 형성한다는 생각도 못 할 만큼 무지했던 그였는데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힘에 끌려 고물을 주어 팔고 부동산을 매입했던 것이다. 그리고 재산이 불어난 이후에는 이렇게 중얼댔다."나는 참 재수가 좋은 사람이다" 라고....이 말을 그는 종일 중얼댔다. 이상했다 일생 단 한 번도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또 이런 이야기도 있다. 한국인이다. 매우 오래 전에 선데이 서울에 소개된 적이 있다. 한 가난한 시골 소년이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어느 곳 술집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술집의 여성들은 모두 변장한 남성들이었다. 소년은 여성이 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말을 듣고, 화장을 하고 목소리도 여자 목소릴 내고 심지어는 화장실도 여자 화장실을 다닐 만큼 일심으로 여자가 되기를 갈구하였다. 그렇게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다리에 나던 털이 빠지고 남성 성기가 점점 사라졌다. 그리고 가슴이 불룩이 솟아나오기 사작했다. 그렇게 해서 소년은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자가 되었다는 놀라운 이야기다.
어쩌면 물 위를 걷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 같은 신통력을 그 소년은 마음 하나로 기어이 해냈던 것이다.
필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일체유심조이다. 마음이 지극하면 천재 보다 아니 도를 닦아 신통을 부린다는 옛 도인처럼 누구나 자신의 소원을 기적처럼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실 예를 들었다.
의명학은 공부하기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한 번이고 열 번이고 백 번이고 계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화들짝 놀라울 만큼 환하게 깨우치는 날이 틀림없이 온다. 그 세월이 그리 오래지도 않다. 짧으면 일년 ,좀 늦으면 삼 년, 그래도 안 되면 5년 정도면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의술은 웬만할 전문 의료인을 능가할 수도 있다고 단언한다. 아니 노력 여하에 따라서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병의 원인을 거의 완벽하게 진단해낼 수 있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학문이라 자부하기 떼문이다.
전문 의사가 아니라도 좋다. 소위 의료법이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말이다. 의명학의 의학은 자연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진단은 물론 약 역시 식품에 의지하고 물리적 치료 역시 의명학이 창안한 민간용 의료기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 기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국내, 아니 세계에서도 처음 보는 희귀한 기기이니 그 치료효과를 기대해도 좋다. 의사이건 일반인이건 모든 질병에 통용될 수 있는 희귀한 기구이다.
그러기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통력을 갖출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이 바로 의명학이라 호언하고 장담도 한다. 그러니까 공부해 두면 영원한 프로 직업인으로서 남은 삶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지식을 갖추기 위한 노력과 의명학 평생 회원비가 투자의 전부니니 개인 사업 투자금액도 필요 없고, 부도날 일도 없고 존경받으면서 남은 생을 넉넉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의학 편은 그렇다 하고 명리학까지 겸한다면 금상첨화이다. 명리학은 널리 알려진 학문이니 두 말할 필요가 없을 테니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의명락에서 명리학이 의학과 쌍벽을 이루는 두줄기 큰 가닥임을 밝혀둔다. 따라서 기초 편의 내용이 의학과 명리학이 같다는 사실이다.
이로서 의명학의 삶의 효용적 가치를 대략하였다.다. 이 다음 칼럼부터는 모든 질병의 원인분석 내지 명리에 있어서 운명과 개조에 대한 실 예를 설명해나갈 예정이다. 여러분의 고언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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