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는 자연의 계절 변화와 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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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11-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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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생에 대해서 알아보자
천지만물의 질적 요소인 木 火 土 金 水라는 물질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氣이다. 氣란 다섯 가지 물질 즉 오행은 마치 물이나 얼음이 되기 이전의 수증기와 같으며 천변만화하여 계절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몸과 마음도 변화시킨다. 여러 변화 중에서 대표적으로 木의 氣는 봄의 날씨를주관하고 얼어붙은 땅을 녹이며 초목을 다시 태어나게 한다. 火의 氣는 여름을 주관하고 초목을 무성하게 자라게 한다. 土의 氣는 냉하고 습하고 뎔하고 건조함을 주관하여 계절의 변화(환절기)를 주관하며 만물의 형상을 만들어 주고 길러준다. 金의 氣는 가을을 주관하고 태어난 만물의 혼과 육신을 분리시켜서 육은 흙으로 돌아가게 하고 혼은 하늘로 올라가게 한다. 水의 氣는 겨울을 주관하고 봄에 다시 태어날 영육(영육)의 정기(精氣)를 머금고 길러준다.
사람의 오장에 있어서 木은 간담의 氣이고, 봄과 통하고, 혈을 머금고 알부민을 생산하며 담의 즙을 소장으로 보내 소화를 돕는다. 火는 심장 소장의 氣이고, 여름과 통하며, 혈을 생산하여 온 몸으로 보내고 소장은 음식의 영양분을 섭취한다. 土는 비위의 氣이고, 사계절의 환절기와 통하며, 위는 수곡을 받아들여서 잘겨 부숴 장으로 내려보내고 비장은 노폐한 적혈구를 걸러주고 백혈구를 생산해 병을 예방한다. 金은 폐 대장의 氣이고, 가을과 통하며, 폐는 호흡을 주관하고 대장은 소장이 보낸 음식의 찌꺼기를 아래로 내려보낸다. 水는 신장 방광의 氣이고, 신장은 탁한 수기를 걸러주고 방광은 수기를 아래로 내려보낸다.
이러한 오장은 상생하는데 봄이 여름을 낳고, 여름은 가을을 낳고, 가을은 겨울을 낳고, 겨울은 봄을 낳듯이. 간담은 심장 소장을 돕고, 심장 소장은 비위를 돕고, 비위는 폐 대장을 돕고, 폐 대장은 신장 방광을 돕고, 신장 방광은 간담을 돕는다. 이러한 현상을 상생이라 하며. 계절의 기후변화에 오장육부가 상응한다. 그리고 자연의 초목과 음식 역시 통하는 오장을 돕는다.
이와 같은 오장육부의 논리는 봄의 氣인 木은 불(火)과 여름을 낳고 火의 氣인 여름은 삭계절 환절기인 흙(土)을 낳고, 흙은 뭉쳐서 가을의 氣인 금(金)을 낳고, 쇠(金), 쇠는 물(水)를 낳고, 물은 나무를 낳아 기른다는 오행의 상생 논리와 동일하다.
천지만물의 질적 요소인 木 火 土 金 水라는 물질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氣이다. 氣란 다섯 가지 물질 즉 오행은 마치 물이나 얼음이 되기 이전의 수증기와 같으며 천변만화하여 계절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몸과 마음도 변화시킨다. 여러 변화 중에서 대표적으로 木의 氣는 봄의 날씨를주관하고 얼어붙은 땅을 녹이며 초목을 다시 태어나게 한다. 火의 氣는 여름을 주관하고 초목을 무성하게 자라게 한다. 土의 氣는 냉하고 습하고 뎔하고 건조함을 주관하여 계절의 변화(환절기)를 주관하며 만물의 형상을 만들어 주고 길러준다. 金의 氣는 가을을 주관하고 태어난 만물의 혼과 육신을 분리시켜서 육은 흙으로 돌아가게 하고 혼은 하늘로 올라가게 한다. 水의 氣는 겨울을 주관하고 봄에 다시 태어날 영육(영육)의 정기(精氣)를 머금고 길러준다.
사람의 오장에 있어서 木은 간담의 氣이고, 봄과 통하고, 혈을 머금고 알부민을 생산하며 담의 즙을 소장으로 보내 소화를 돕는다. 火는 심장 소장의 氣이고, 여름과 통하며, 혈을 생산하여 온 몸으로 보내고 소장은 음식의 영양분을 섭취한다. 土는 비위의 氣이고, 사계절의 환절기와 통하며, 위는 수곡을 받아들여서 잘겨 부숴 장으로 내려보내고 비장은 노폐한 적혈구를 걸러주고 백혈구를 생산해 병을 예방한다. 金은 폐 대장의 氣이고, 가을과 통하며, 폐는 호흡을 주관하고 대장은 소장이 보낸 음식의 찌꺼기를 아래로 내려보낸다. 水는 신장 방광의 氣이고, 신장은 탁한 수기를 걸러주고 방광은 수기를 아래로 내려보낸다.
이러한 오장은 상생하는데 봄이 여름을 낳고, 여름은 가을을 낳고, 가을은 겨울을 낳고, 겨울은 봄을 낳듯이. 간담은 심장 소장을 돕고, 심장 소장은 비위를 돕고, 비위는 폐 대장을 돕고, 폐 대장은 신장 방광을 돕고, 신장 방광은 간담을 돕는다. 이러한 현상을 상생이라 하며. 계절의 기후변화에 오장육부가 상응한다. 그리고 자연의 초목과 음식 역시 통하는 오장을 돕는다.
이와 같은 오장육부의 논리는 봄의 氣인 木은 불(火)과 여름을 낳고 火의 氣인 여름은 삭계절 환절기인 흙(土)을 낳고, 흙은 뭉쳐서 가을의 氣인 금(金)을 낳고, 쇠(金), 쇠는 물(水)를 낳고, 물은 나무를 낳아 기른다는 오행의 상생 논리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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