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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을 치료한다는 말을 들으면 아마도 미친놈 또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영원한 불치병이라 단정지었으니 말이다. 모르긴 해도 치료할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를 비롯해 생각지도 않은 사람에 의해서 완치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병의 원인을 알면 치료방법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기도 하고 혹은 우연찮은 민간요법으로 뜻밖에 치료되는 기적같은 일도 종종 있다. 그나저나 현대의학은 신부전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없고 오직 혈액투석 만으로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 만을 전개할 뿐인 것이 큰 문제다 말이좋아 투석이지 환자의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다.

죽지 못해 받는 임시방편이라 포기할 수도 없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투석 뿐인 현대의학에 의존해야 하는 환자들의 굳어진 인식도 문제다 서울대 병원이니 삼성 혹은 아산 병원이니 이름난 대학병원의 무슨무슨 박사 혹은 신부전 전문 명의 등등의 명칭에 현혹돼 다른 방법 혹은 다른 사람을 아예 무시해버리는 인식이야 말로 자신의 몸을 망가지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신부전증 결코 죽들 병이 아니며 불치병도 아니며 고통스럽게 투석만이 능사가 아닌 병임을 알아야 한다.

투석하기 전의 병이면 6개월 내지 일년이면 완치가 가능하다.

다만 투석 중이라면 상당 기간이 필요하다. 신부전의 원인은 신장이 차고 어혈이 가득찬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어혈을 제거하고 심장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심장 혈관을 건강하게 하면 틀림없이 낫는다.

그러니 신부전증 환자는 와치 희망을 버리지 말고 투석에만 매달려서 절망의 삶을을 거듭하지 말고 다른 민간용법도 병행해보기를 권한다.